뮤직메이트 이용권 해지 쉽게 따라하기

여러 가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건 바로 멜론, 벅스, 뮤직메이트 등일 겁니다. 매달 새로운 이벤트를 통해서 할인요금으로 사용자를 모으고 있죠.

저도 그 덕분에 3개월, 6개월 등으로 일자를 연결해서 서비스를 메뚜기 하며 이용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든 소비자로서는 혜택이 있는 셈이죠.

오늘은 이 중에서 뮤직메이트 정기 이용권을 해지 하는 방법을 한번 확인해 봤습니다. 정기 이용권은 말 그대로 매월 자동결제가 되므로, 가만히 놔 두면 쓸데없는 정가 요금을 지불하게 되죠.

그리고 해지 일자를 잘 봐야 합니다. 첫 달이 1월 15일이라고 계약된 마지막 달의 서비스 해지 일자가 해당 월 14일이 되지는 않습니다. 특히 6개월이면, 30일씩 끊겨서 결제되므로, 나중에 6개월째에 가면 3~4일씩 당겨서 서비스 기간이 산정됩니다. 이렇게 날짜를 계산할 줄은 정말 몰랐네요.  

아무튼 아래 내용만 잘 확인하시면 뮤직메이트 이용권 해지를 쉽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뮤직메이트 이용권 해지 따라 하기

1. 폰에서 뮤직메이트 로그인을 한 다음 왼쪽 상단 메뉴 버튼을 눌러줍니다.

2. 자신의 전화번호가 있는 설정 아이콘을 클릭.

3. 회원 정보 수정 화면에 들어가 아래에 보면 있는 '이용권 해지' 메뉴 클릭.

4. 무제한 이용권 정기결제 메뉴가 나옵니다. 해지 내역 확인 후 아래쪽 이용권을 해지하겠다는 동의 내용에 체크한 다음, 그 아래 "이용권 해지 "버튼 클릭.

5. 해지 확인 메시지 창이 뜹니다. '확인' 클릭.

6. '정기결제가 해지되었습니다.' 창이 뜨면 해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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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가 완료되고 나면 해당 월의 남은 기간동안에는 그냥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마이 리스트 관리 등을 통해 노래를 듣고 싶다면 다시 정기결제를 추가로 끊는 게 좋겠죠.

1,000원, 900원 등 아주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3개월이나 6개월이 지났을 때 귀찮거나 실수로 날을 넘기면서 정가 결제를 하는 것을 기대하는 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듯합니다.

이 정도도 충분히 싼 금액이지만, 그래도 이벤트가 있다면 더 저렴하게 사용하다가 날짜가 되었을 때 이용권을 해지하면 되겠습니다.

위에 적어 드린 뮤직메이트 이용권 해지 쉽게 따라 하기 방법을 활용해 원하는 때 정기결제를 해지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