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휴대용 선풍기 둘러보기 했습니다. 더불어 그중에 저소음 선풍기 추천도 해 드릴게요. 7월 초에 들렀으니까 지금도 비슷하게 판매되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이소에서는 여름이 되면 다양한 핸디 선풍기를 출시하는데요, 가격 대비 성능 면에서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저도 가끔 구매하곤 합니다. 이번에는 미리 구매해 놓은 게 있어서 사지는 않았어요.
그냥 어떤 게 이번 여름에는 나와 있나 둘러보는 차원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로 구매하기 좋은 휴대용 선풍기 그럼 알아볼게요.
다이소 휴대용 선풍기 어떤 것들이 있나?
다이소는 여름이 되면 입구 쪽에 주로 선풍기를 전시해 둡니다. 제가 방문한 곳에서도 많은 제품들을 전시해 두고 있더군요. 모두 다 구매할 수는 없지만, 샘플로 내놓은 걸 작동시켜 보면 어느 정도 나은 선풍기를 찾을 수 있죠.
상당히 많은 종류의 선풍기가 있어서 천천히 둘러봤습니다.
일단 이렇게 생긴 녀석은 받침대가 있네요. 4시간 지속 가능, 1200mAh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3단계 풍량 조절이 되고 특이하게 거치대에 휴대폰 거치대가 있는 제품과 자석 받침대가 있는 것, 귀여운 캐릭터 모양 등으로 모델이 나뉘어 있네요. 가격은 모두 5천 원입니다. 정말 싸죠.
그 위에는 넥밴드형, 탁상용도 있습니다. 이것들도 5천원입니다. 탁상용은 유선이네요.
미니 사이즈도 있습니다. 이건 포켓 핸디 선풍기라고 되어 있습니다. 작은데 가격은 5천 원으로 같네요. 배터리가 800mAh로 작은 편이고, 3시간 지속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3단계 풍량 조절이 되고 5핀 케이블 포함이네요.
핸디형은 대충 이런 크기와 느낌입니다.
포켓 사이즈도 종류가 몇 가지 됩니다. 디자인이 조금 다른 건데 지속 시간은 4시간이네요.
그리고 사각형의 유무선 탁상용도 있습니다. 이것도 3단계 풍량 조절에 4시간 지속이네요. 책상 위에 놓는 것은 사각형에 받침대가 있는 게 더 좋아 보입니다.
탁상용에 관심이 있어서 뒤쪽 설명도 한 번 봤습니다. 특이하게 배터리 LED가 달려 있고, 받침대의 모양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있군요. 벽걸이용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 또 다른 게 옆에 있습니다. 3시간 지속 가능, 원형 고리가 바닥에 있어서 책상에 세우거나 고리로 쓸 수도 있어서 아이디어가 좋네요.
집게형 제품도 있습니다. 책상 한쪽에 고정시키고 각도 조절을 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디자인이 다양하네요. 가격은 모두 5천 원입니다. 약 1m 길이의 USB 단자 유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이 또 다른 탁상용 제품입니다. 2단계 풍량 조절에 각도 조절되고 1.4m USB선으로 연결됩니다.
이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차량용 선풍기네요. 가격은 3천 원이고 송풍구에 꼽아 쓰는 형태입니다. 7색 LED가 계속해서 바뀌고 1m 길이의 USB 선으로 연결된다고 하네요.
유광 재질인데 디자인이 심플하고 촌스럽지 않아서 좋습니다.
뒤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에어컨만 트는 것보다 훨씬 시원하다고 쉽게 품절되는 제품이라는군요.
다이소 미니선풍기 휴대용 선풍기 추천 두 가지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은 두 가지인데요, 먼저 제일 처음 소개해 드렸던 제품입니다. 이게 샘플이 나와 있어서 작동시켜 보니까 소음도 적고 시원했네요.
이름이 자석받침대가 있는 핸디선풍기입니다. 이건 날개가 4개인데 옆에 같이 있던 거치대가 있는 핸디선풍기는 날개가 3개여서 덜 시원할 것 같더군요.
바닥 면에 있는 거치대에 선풍기가 탁 하고 달라붙어서 편리합니다. 품명에는 자석받침 선풍기라고 되어 있네요.
동영상에는 실제 제가 여러 번 작동을 해서 나중에 ON 시켜도 작동되지 않는데요, 돌아갈 때 소음이 적었습니다.
>> 다이소 휴대용 선풍기 작동 동영상
두 번째 추천드리는 건 특이하게 수동으로 돌리는 선풍기입니다.
요렇게 생겼고요, 정확한 이름은 고양이 귀 모양 수동 선풍기입니다. 가격이 무려 1,000원입니다.
손잡이 옆에 있는 레버를 누르면 날개가 시원하게 돌아갑니다. 누를 때 압도 그렇게 세지 않고 의외로 바람이 시원하게 나와서 무동력 제품으로는 좋았습니다.
물론 더울 때 일일이 손으로 잡고 누르면 귀찮겠지만, 부채보다는 나은 것 같네요. 충전 귀찮을 때 가방 안에 하나 넣어서 들고 다니면 괜찮아 보입니다. 디자인도 고양이 닮아서 귀여워요.
이것도 동영상 찍어봤네요.
>> 다이소 수동 선풍기 작동 모습
다이소 선풍기들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저렴한 가격입니다. 대부분 5천 원이어서 가볍게 직장인들이 점심 먹고 들어서 사기 좋네요. 생각보다 품질도 괜찮아서 가격 생각하면 정말 가성비 휴대용 선풍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점은 배터리가 작다는 건데요, 한 번 충전하면 3~4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니까 사용 않을 때는 계속 충전한다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저도 루메나 핸디선풍기가 하나 있는데 이것도 밖에 들고나갈 때를 생각해서 항상 충전해 두고 있어요. 충전선이 있는 책상 앞에 두고 수시로 충전하면서 쓴다면 별 걱정 없이 쓸 수 있겠네요.
오늘은 다이소 휴대용 선풍기 한 번 둘러봤습니다. 저소음 제품 추천도 했으니까 본문 내용 참고해서 가볍게 한 번 구매해 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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