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4차 아이폰 13 Pro Max 128GB 시에라블루가 배송 시작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린 것 같은데 이제 배송이 되는군요.
원래는 11월1일 도착 보장이었습니다. 제 것과 옆 사람 것 등 2대를 각각의 아이디로 주문했는데 실버는 아직 11월 1일 도착 보장으로 그대로 있고, 시에라블루만 배송이 시작된다고 바뀌었네요.
아마도 실버는 물량이 모자라고 시에라블루는 물량이 충분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주문부터 배송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 알아봅니다.
쿠팡 4차 아이폰13 Pro Max 128GB 시에라블루 배송시작
원래 쿠팡 1차부터 4차까지 있었고, 5차도 추가로 있었죠. 5차는 11월 8일이 아마도 도착 보장 일자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폰13 프로 맥스 컬러는 실버와 그래파이트가 물량이 적은 편이고 시에라블루와 골드는 충분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에라블루는 이번 아이폰13의 시그니처 컬러라서 많이 찍은 탓에, 골드는 인기가 없는 탓에 물량이 충분한 것으로 각 커뮤니티에서는 분석하고 있더군요.
똑같은 날 실버와 시에라블루를 주문했는데 시에라블루만 배송이 준비되고 있으니 이런 얘기들이 더 수긍이 가는 것 같습니다. 실버는 아직 11월 1일 도착보장으로 뜹니다.
지금은 모두 쿠팡 자급제 아이폰13 시리즈가 품절로 뜨고 있네요. 솔직히 10월에 주문해서 10월에 받는다면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며칠 차이로 받을 수 있는 것인데도 하루 이틀 먼저 받는지가 정말 중요하게 여겨지죠.
주문일자는 10월 8일이었습니다. 이때가 3차 끝나고 중간에 품절 떴다가 다시 4차가 떴을 때일 겁니다. 컬러도 실버와 그래파이트는 바로 품절 났었는데, 다행히 중간에 하나씩 품절 풀릴 때 잡았네요.
이제는 알뜰통신사랑 자급제 폰 조합으로 하면 통신비가 얼마 안 나오므로, 무제한이라고 해도 정말 저렴하게 쓸 수 있은 것 같습니다. 통신사 엮일 필요가 없어요.
원래 실버랑 마찬가지로 11월 1일 도착 보장,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예고도 없이, 기쁘게도 내일 도착 예정으로 바뀌었답니다.
아마도 새벽에 오지 않으면 낮에 올 것 같습니다. 쿠팡은 따로 배송조회를 네이버 등에서 할 수는 없고, 그냥 쿠팡 앱이나 사이트에서 하면 되더군요.
지금 안성5 HUB에 있는 것 같고 이동하면 장소가 바뀔 겁니다.
이제 배송되었고 곧 도착한다고 문자도 보내주네요. 신속한 상품 입고로 배송예정일이 변경되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쿠팡은 이런 시스템이 참 잘 되어 있는 듯합니다.
그럼 아이폰이 도착하면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급하게 폰이 오는 바람에 케이스 준비를 못 해서 이것도 쿠팡와우로 주문했네요. 원래 쿠팡 전혀 쓰지 않다가 아이폰 구매하면서 쿠팡와우 가입했는데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이걸로 쿠팡플레이 하면 1박 2일 시즌1도 고화질로 볼 수 있네요. 항상 화질 안 좋은 거 계속 틀어주는 WAVVE 라이브 보다가 원하는 회차 골라서 보니 개꿀입니다.
쿠팡 4차 아이폰13 Pro Max 128GB 시에라블루 이제 배송시작되었다는 걸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쿠팡 4차 주문하신 분 컬러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한 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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