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이용하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스킨을 사용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마음에 들어서 사용하다가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스킨을 바꿔야 할 때가 있죠. 아니면 스킨에 적용하는 소스가 잘못되어 다시 원래대로 복구해야 할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때는 티스토리 안에 있는 스킨 저장 기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티스토리의 스킨 저장 기능을 이용해 스킨을 백업하는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자신의 티스토리에 적용된 스킨은 관리자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스 관리는 티스토리의 장점으로, 자주 다루는 분들에게는 소스 수정이 재미있는 작업이 될 수 있겠지만, 초보자들에게는 머리 아픈 코드로밖에 보이지 않을 수 있죠. 이 때문에 패키지로 통째 스킨을 적용하고 바꿀 수 있다는 점은 초보자들에게는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 관리자 메뉴-> 꾸미기-> 스킨 ▼
2. '스킨 저장' 버튼 클릭. ▼
3. 저장할 스킨명을 입력. ▼
4. 'PC보관함'에서 저장된 스킨을 확인. ▼
만약 이 상태에서 스킨 적용을 잘못 했다거나 소스 적용을 잘못 해서 다시 이전 스킨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적용' 버튼을 눌러서 백업되어 있는 스킨을 다시 적용해 주면 됩니다.
백업된 스킨은 HTML/CSS, 사이드바, 화면출력 설정 정보까지만 저장되므로, 자신이 직접 올린 파일 등은 따로 관리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이런 과정이 번거로울 수 있지만, 수시로 백업해 두지 않으면 나중에 자신이 바꾼 다른 소스 등으로 인해 블로그가 먹통이 되기도 하니까 미리 준비해 두는 게 좋겠죠.
저 역시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사용했던 스킨을 중간에 바꾼다고 백업해 둔 스킨 저장본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스킨을 잘 사용하고 있어서, 다시 이전 스킨으로 돌아갈 일은 없겠지만, 미리미리 준비해 두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할 수 있겠죠.
다른 사용자들이 만든 스킨도 좋지만, 티스토리에서 기본 스킨들을 많이 배포해 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티스토리가 가장 자신의 서비스에 적합한 스킨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죠.
스킨 백업은 최대 30개까지 가능하므로, 사용하지 않는 백업본은 지워주면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티스토리의 스킨 저장 기능을 이용해 백업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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