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참파 인센스 스틱 정품 구매

나그참파 인센스 스틱 정품 구매를 해 봤습니다. 나그참파가 오픈마켓에 많이 있는데, 이것도 짝퉁이 있다고 하더군요.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있는데 못 미더워서 공식몰에서 정품을 구매했습니다.

나그참파 인센스 스틱 정품 구매

요즘 같이 날씨가 조금 변화가 많을 때는 이렇게 향을 피우면 기분 전환에 좋더군요. 아주 예전부터 이용해 왔지만, 이렇게 유명한 제품인 줄은 최근 들어서야 알았답니다.

여러 종류를 섞은 기프트 세트도 판매하길래 개별 제품과 함께 구매해 봤습니다.

 

 

 

나그참파 인센스 스틱 정품 구매 이유

 

인터넷 뉴스 기사를 보면 인센스 스틱을 태울 때 나오는 유해물질이 암을 유발한다고 하더군요. 향을 태우는 것이라서 그런 것도 있고, 또 향 재질의 문제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나그참파 제품은 국내 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으로, 발암 성분이나 유해 성분이 미검출 된 제품이라고 해서 샀습니다. 특히 가짜 제품들이 있다고 해서 그냥 나그참파 코리아 온라인몰에서 구매했네요.

포장만 비슷하게 해서 가짜 제품을 판매하기도 한다니까 이 점은 주의해야 할 것 같네요.

스틱은 백단나무, 대나무 등을 사용하고 여기에 첨가된 아로마 오일은 천연 허브 오일을 쓴다고 해요. 일단 재료에서 믿음이 가더군요. 향은 좋아하는데, 이런저런 안 좋은 이유로 태울 수 없었다면 나그참파가 좋은 대안이 되겠습니다.

 

구매 제품 간단 리뷰

 

하나의 스틱을 태우면 보통 15분에서 30분 정도 연기가 난다고 해요. 그리고 이 향이 5시간동안 지속된다고 합니다. 정말 집 안 곳곳에 향이 남아서 아로마 테라피가 되는 것 같네요. 꼭 광고 같은데 제가 직접 구매한 내돈내산이에요.

제가 구매한 제품들입니다.

베스트 셀링 컬렉션 기프트 세트입니다. 모두 12개의 가장 잘 팔린 제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로 슈퍼히트와 기본 나그참파 제품입니다. 역시 이런 착향 제품에서는 가장 기본을 선호하게 되더군요.

이건 기프트 세트 외에 따로 구매한 제품들입니다. 캘리포니아 화이트 세이지처럼 할인율이 좋아서 구매한 제품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구매하면서 만나게 된 레인 포레스트라는 제품은 향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건 추천드릴게요. 사진 제일 아래쪽 제품입니다.

 

은은한 향이 처음 불 붙이기 전에는 비누 향처럼 느껴졌지만, 태우니까 마음이 차분해지는 이름 그대로 숲 속의 어떤 나무 같은 그런 향으로 느껴졌네요. 

정품은 개봉 부분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양쪽에 다 부착되어 있어서 스티커를 떼지 않으면 개봉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정품 인증은 제품마다 조금씩 다른데, 나그참파 코리아 제품은 뒷면에 스티커를 따로 붙인 것도 있고, 창업자의 사진과 로고 등이 붙어 있습니다.

옆면에는 공식 수입원이라는 표시와 함께 표기 사항이 적혀있는 스티커가 따로 붙어 있습니다. 일단 개봉 부분에 스티커가 잘 붙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게 좋겠네요.

레인 포레스트 제품을 뜯어봤습니다. 투명 비닐로 포장되어 있네요. 다 뜯어보지는 않았는데 이전 모델은 불투명 비닐로 되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구매할 때 사은품으로 받은 망고우드 홀더입니다. 컬러는 랜덤이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녹색으로 왔네요.

불을 피우니 연기가 풍성하게 나네요.

구매할 때 선물용으로 종이가방도 하나 들어 있었습니다. 인도 타지마할인 듯한 곳을 배경으로 그림을 그린 것인데 정말 예쁩니다. 이건 따로 액자에 넣어두고 싶네요. 

---

향이 인체에 해롭다는 얘기도 있어서 조금 꺼렸지만, 여러 나라의 기관들에서 무해하다는 시험성적표가 있어서 그나마 차선책으로 선택했던 나그참파 인센스 스틱이었습니다.

향을 피워 보니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고, 가끔 이렇게 기분전환용으로 한 번씩 사용하는 용도로는 아주 그만이네요. 그리고 종류별로 다양한 향이 있어서 하나씩 꺼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한쪽 개봉구에 코를 대면 적당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서 태울 수 있네요. 이상 나그참파 인센스 스틱 내돈내산으로 정품 구매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