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대작 게임들

며칠 사이에 정신 없을 정도로 대작 게임들이 쏟아지네요.
데모버전을 모두 구할 수 있습니다.

1. Medal of Honor: Airborne
2차대전의 유럽 전선을 제대로 표현한 게임. 9월에 나오면 급구입입니다. 응응 몰래. ㅎㅎㅎ *.*
콜옵이 현대전으로 돌아서서 서운했는데, 아직 메달이 있어 햄볶아요~
360 버전도 나오지만 역시 컴으로해야 마우스랑 키보드 조합으로 헤드샷 날리는 맛이 있죠.

2. Bioshock
'시스템쇼크'의 후속작이죠. 난리났습니다. 해외평은 헤일로3를 뭉개버릴 대작이랍니다.
데모해 봤는데 정말 ㅎㄷㄷㄷ입니다. 겁나요. 어트랙션 탄 느낌, 영화보는 느낌. 연출력 최고!
그래픽 최고! 근데 무서워요...ㅠㅠ

3. Two World
액션 RPG인데 재밌습니다. 독일산입니다. 어렵지 않고 아이템 모으는 재미가 있네요.
데모도 플레이 영역이 넓어서 할만 합니다. 국내 발매될지는 의문.

4. The Settlers: Rise of An Empire
세틀러의 최신작입니다. 유럽의 동화같은 게임이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세틀러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마음대로 마을 만드는 재미가 상당하네요.
Ubisoft 거니까 국내 출시도 곧 될 겁니다.

데모는 모두 심파일 가서 다운 받으세요. 속도도 잘 나오니깐.
Two World 빼곤다 1기가가 넘는 놈들입니다. ^^

그리고 이건 겜이 아니라 마라톤 얘기입니다.
아디다스 마라톤 대회 참가하면 4만원 참가비에 두 벌의 옷을 주네요.
저 트레이닝복이 탐나는데...5킬로, 10킬로가 있어서 부담도 없구요.
보통 기념품 받으려고 참가 안하고 돈만 내는 사람들도 있다더군요.
그런 사람한 번 돼 볼까? *.*
http://www.adidas.com/kr/application/kingoftheroad07/index.asp?strCountry_adidascom=kr&strBrand_adidascom=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