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피규어계를 떠나 있었더니 이런
말도 안 되는 것들이 팔리고 있다.
무려....요츠바!
진정 요츠바와, 미우라가 땀 흘리던 담보 박스 로봇이다.
(리볼텍 버전 말고 카이요도의 움직이지 않는 교복입은 후카도 팔고 있더라.
허벅지가 무척 튼실해 보이는...ㅡㅡ;.)
저 로봇은 언젠가 필히 직접 박스를 구해서 만들어 보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눈에 불도 켜진다.
그리고 리볼텍 관절이니 가동성은 말하지 않아도
K-1의 격투 장면까지 가능하겠다.
(단, 담보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거의 제대로 움직이지는 못한다.)
있으면 좋겠으나 당분간 뭐 안 지르기로 했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혹'50% 완전세일!'이 아니면 사지 않을 것임.

어제 응응이 사 와서 먹었던 롯데백화점 센텀점의 퓨전 스시.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