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기차만 타면 잠도 못 자고 또 일.
오늘은 일산 원당역으로.
샤라락~~ 무슨 역인지 모름.
수도권 전철. 1호선인가?
이건..3호선?
문화상품권이 있어 새로 책을 샀다. 아즈망가 작가가 그린 요츠바랑.
치요 같은 애와 그 애비가 나와서 펼치는 요절복통...을
바래야 하는 망가. 아직 잘 모름.
사무실 내 책상. 하루에 블랙 커피를 두 잔씩 마셔 댄다.
대신 설탕 가미. ㅡㅡ;
옷 방으로 변해 버린 내 방.
결국엔 옷걸이를 하나 갖다 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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