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는 관방제림 앞 하천입니다. 참 잘 꾸며 놓았더군요.
물은 생각보다 안 깨끗했는데, 그 속에 물고기는 많았습니다.

이렇게 큰 나무들 사이에 평상을 놔 두어 누구나가 편하게 쉴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정말 누워서 한숨 자고 싶었죠.

가족들의 즐거운 한때. 찍고 보니 꼭 중국의 공원 사진 같습니다.

숲 옆에 금마차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더운데 동물들을 학대하는 듯 해서 좋지 않았네요.

관방제림 앞쪽의 하천도 푸르게 풀들이 자라나 이뻤습니다.

메타세콰이어 길 가는 도중. 여긴 줄 알았는데 더 가야 있더군요.

짜잔. 정말 처음 가 보는 곳이라 길이 이쁘다는 생각 밖에 안 들었습니다.
이럴 땐 부족한 찍새의 내공을 한탄하게 됩니다.

어디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찾아 가는 길 같네요.

움직이는 자동차도 그림 같았습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