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미디어 플레이어를 잘 이용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오늘 새로운 시각화 파일을 다운 받아 적용시키니까 이런 이쁜 모습이 되었다.
윈미에서의 '시각화'는 동적인 이퀄라이저 - 소리에 따라 막대나 선이 움직이는 것-같은 것인데,
솔직히 이쁜 모습을 갖춘 게 없어서 적용 자체를 안 하고 썼었다.
(이쪽 디자이너들은 전부 오리지날 공학도들인지 원...)
그런데 이건 뭐... 좋군.
하늘이 계속 흘러가는 모습으로 보이고, 또 앨범 자켓과 곡명 등이
한 화면에서 표시되니 무척 좋으심. 알.흠.답.다.고 생각.
겉의 블랙 테두리는 기존의 윈미11 모습 그대로이고 안의 내용 부분만 바뀌었다.
참고로 시각화 파일의 명칭은 윈미10에서 활용하는
Energy Bliss 라는 놈이다.

아래는 요즘 좋아하게 된 네임 아이콘들.
자주 가는 게시판에 이런 닉콘들을 쓰는 분들이 있다.
너무너무 귀여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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