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침에 세수하려다 말고 '따뜻한 물에 샤워나 할까?'
생각하고 샤워하다가, 온 몸이 따뜻해지니까
그냥 물 받아 놓고 온탕 목욕을 하고 싶어진다.
젊을 때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뜨거운 물, 찬 물 이렇게 느껴지더니
나이가 들수록 '뜨뜻한 물'이 좋아진다.
그리드형
'세상의 모든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같은 때... (0) | 2008.11.21 |
---|---|
소리 없는 풍경들 (0) | 2008.11.10 |
내일 보자는 인사 (0) | 2008.09.12 |
차마고도- 순례자의 길 (0) | 2008.09.03 |
... (0) | 2008.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