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무료TV 보기 가장 간편한 방법 - 삼성 TV 플러스

실시간 무료TV 보기 가장 간편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바로 삼성 TV 플러스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따로 앱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어 정말 편리합니다.

실시간tv 보기 - 삼성 tv 플러스

저는 작업할 때 백색소음처럼 TV를 틀어놓는 일이 많습니다. 기안84님이 궁예를 보기 위해 태조 왕건을 틀어놓는 것과 비슷하죠. 티빙이나 쿠팡플레이, 넷플릭스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가장 요즘 많이 사용하는 건 바로 삼성 tv 플러스입니다.

삼성이 붙어서 삼성 스마트폰이나 tv에서 볼 수 있는 게 아닐까 하겠지만, 브랜드 상관없이 아무 디바이스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무료로 말이죠.

 

 

삼성 TV 플러스 삼성 TV Plus를 보려면?

 

스마트폰, PC, 노트북에서 모두 가능한 방법입니다.

* 일반 tv의 경우 LG TV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 있는 스마트 tv는 안 되었고, 헬로비전 셋탑박스에서도 구글플레이 검색으로 앱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해당 기기는 삼성 TV Plus 엡이 지원되지 않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더군요. 삼성 TV에서만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인터넷을 이용해 '삼성 TV 플러스'로 검색합니다.

>> 삼성 tv plus 바로가기 링크
https://www.samsungtvplus.com/

삼성 TV 플러스

 

 

검색 결과에서 사이트로 들어가 이용 약관 동의에서 동의하고 동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나이 부분만 동의해도 들어가지네요.

연합뉴스tv가 재생됩니다. 뉴스 채널은 연합뉴스 tv와 JTBC뉴스, 그리고 영구의 블룸버그 TV가 나옵니다.

생방송 채널에서 카테고리별로 나뉘어 있으니까 원하는 채널을 선택해서 볼 수 있습니다.

최대 1080p 지원이 되므로, 설정에서 자동이나 원하는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고독한 미식가, 신서유기, 효리네 민박 같은 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

원하는 회차를 선택해서 보는 방식이 아니고, 실시간tv로 송출하는 방송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대략 세어 보니까 70개 채널 이상입니다. 안내 글에는 100개 채널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 정도까지는 안 되네요. 그래도 볼 만한 채널 위주로 70여 개가 채워져 있어서 말도 안 되는 채널들로 채운 것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삼성 tv plus 대표 채널

 

뉴스
연합뉴스tv, jtbc뉴스, 블룸버그 tv

TV시리즈
미스터 선샤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사랑의 불시착, 응답하라 1994, 빈센조, 안의 꽃, 아스달 연대기, 빨간풍선, 뷰티 인사이드, 청춘시대, 호텔 델루나, 구미호뎐, 전우치, 고독한 미식가, 경이로운 소문, 심야식당, 눈이 부시게, 꽃보다 남자, 별순검, 김과장

엔터테인먼트
강식당, 신서유기, 꽃보다 청춘, 미스터트롯, 효리네 민막,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대탈출, 맛있는 녀석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도시어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 이제 만나러 갑니다, 돌싱글즈, 금쪽같은 내 새끼, 백반기행, 대한외국인, 놀라운 토요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 연애의 참견, 무엇이든 물어보살, 속풀이쇼 동치미, 최강야구, 팬텀싱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개는 훌륭하다 
 
스포츠
TV조선 골프왕, JTBC골프

시사교양
나는 자연인이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휴먼다큐 사노라면

라이프스타일
현대홈쇼핑, 오붓한 밥상

어린이
핑크퐁 시리즈, 뽀로로 시리즈, 꼬마버스 타요

게임
OGN 스타리그

영화
3개 채널

음악
JTBC 슈가맨

이 채널들은 수시로 추가되거나 종료됩니다. 이 내용들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리즈인 경우는 일정 기간 돌아가면서 제공되더군요. 예를 들어 신서유기 3이 제공되다가 내려가면 신서유기 7이 올라오고 이런 식입니다.

모든 시리즈를 한 번에 제공하지 않는 것은 좀 아쉬운 부분이지만, 모두 무료라는 게 가장 장점이죠. 

현재 재생되고 있는 영상을 리스트에서 선택하면 재생 시간과 간단한 방송 줄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광고가 한 번씩 나오지만 그렇게 신경 쓰이지는 않습니다. 광고를 보더라도 이 정도 콘텐츠면 충분히 감수하고 볼 수 있죠. 이런 서비스라면 몇 가지 다른 무료 서비스와 함께 쓰면서 따로 유선 방송, IP TV 등에 유료 가입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평소에 공중파 방송을 보지 않다 보니까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특히 작업 때 트는 용도로는 아주 그만입니다. 요즘은 이것만 실행해서 계속 하루종일 돌리고 있는 듯합니다.

실시간 무료TV 보기 어디서 하는지 찾는 분이라면 삼성 TV 플러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