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설명서 간판 쉽게 해석하는 법

최근 일본 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스마트폰을 다용도로 활용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바로 지하철이나 이동할 때 GPS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저도 예전에는 미리 지도를 출력하거나 해서 보며 이동했었지만 지금은 다운받은 맵을 이용해 GPS로 어느 곳이든 편리하게 한글 지도로 움직일 수 있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일본어 설명서 간판 쉽게 해석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행 중에 걷다 보면 낯선 간판이나 안내문 등이 눈에 들어올 텐데요, 이런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죠.

네이버 어플을 이용하는 것으로, 미리 네이버 어플을 설치하고 와이파이만 연결되어 있으면 간단히 일본어 번역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국내에서 쓸 때도 사용자가 원하는 용도로 잘 활용하면 됩니다.

일본어 설명서 간판 쉽게 해석하는 법

1. 구글 스토어에서 

'네이버' 어플 설치

2. 설치 후 어플 실행

3. 검색 창 부분 오른쪽의 마이크 선택 후

나오는 리스트에서 '일본어' 선택.

4. 해석을 원하는 부분에 놓고

카메라 버튼 클릭.

5. 초점을 맞춰 사진이 찍히면

검색 영역을 지정.

녹색 테두리창을 정렬한 후

아래 체크 버튼 클릭.

6. 잠깐 스캔 과정을 거친 뒤

해석 결과가 나오면 확인. 끝.

위 샘플은 일본 식재료의 설명서입니다.

포함된 내용물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검색은 가로나 세로 간판 등을

모두 인식한다고 도움말에 

나와 있습니다.

저도 이런 방식으로 일본어를 스캔해 보니까 설명서 같은 간단한 내용은 제대로 인식하는군요. 그 동안 사용 설명서를 찾아봤는데 한글로 잘 나오지 않던 시계 설명서 같은 건 이렇게 해석해 쓰니까 편리합니다.

일본을 방문해서 지하철 안내도라든가 간판 같은 걸 찍어서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겠네요. 식당 메뉴 같은 걸 볼 때도 위에 적어 드린 일본어 설명서 간판 쉽게 해석하는 법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