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플래너 2025 신년 다이어리 수령 후기 써 봅니다. 이번에도 프리퀀시를 모두 모아야 구매할 수 있었죠. 스페셜 미션 음료 3잔과 일반 음료 14잔을 마셔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커피머신 들인 이후로는 잘 가질 않아서 다이어리만 보고 음료를 마신다고 고생했네요. 그럼 어떤 다이어리를 받았는지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스타벅스 플래너 2025 다이어리 수령
이번 25년 다이어리는 기본 스타벅스 컬러로 받았습니다. 역시 오리지널 컬러가 가장 스타벅스답네요.
컬러는 모두 3가지였습니다.
제가 받은 데일리 플래너 그린, 데일리 플래너 핑크, 그리고 언데이티드 플래너 브라운이 있었네요.
앞의 스타벅스 다이어리 2가지는 데일리로 날짜가 적혀 있는 거고, 언데이티드 플래너라고 된 브라운 컬러는 날짜 없이 프리 페이지로 정리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하네요.
데일리 플래너는 아주 기본적인 스타벅스 다이어리라서 저처럼 매년 프리퀀시로 구매하는 분들이라면 그린이나 핑크로 구매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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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다이어리 표지에는 금박으로 STARBUCKS 글자가 적혀 있습니다. 의외로 고급스럽고 예쁜 느낌입니다. 전체를 감쌀 수 있는 고무줄도 같은 컬러로 제공됩니다. 컬러가 약간 청록색처럼 나왔는데 가장 처음 사진이 제일 실물과 같은 컬러입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작은 사이렌 로고가 있습니다. 24년에는 아주 큰 로고가 있었는데, 작게 바뀌었네요.
측면에도 STARBUCKS라고 글자가 있습니다.
스벅 플래너 뒷면에는 MOLSKINE 로고가 아래쪽에 음각으로 박혀 있습니다. 햇빛 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더니 자꾸 청록색처럼 나오네요. 그냥 원래 잘 아는 스타벅스 그린 컬러입니다.
제조사와 사양 등이 적혀 있는 띠지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다이어리 두께는 24년 것과 거의 같습니다. 사진 상에는 살짝 24년이 두꺼워 보이는데 페이지 수도 같고 동일합니다. 품질도 비슷하네요.
내부를 보겠습니다. 먼저 제일 앞 장부터 차례대로 찍었습니다.
여러 장 차례대로 확인해 보세요.
여느 때처럼 먼슬리가 먼저 나오고 일별로 정리할 수 있는 데일리 페이지가 나옵니다.
가운데 가름끈(책끈)도 표지와 같은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뒤쪽에는 약간의 메모장이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책갈피를 넣어둘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원래라면 여기에 무료 음료 쿠폰이 있어야 하지만 2025년 다이어리에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무료음료 쿠폰이 없습니다.
이거 별 생각없이 받았는데 정말 아쉬운 점이네요.
24년 25년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이렇게 표지 디자인에 변경이 있습니다. 왼쪽이 25년입니다.
뭔가 더 세련된 디자인처럼 보이네요.
마무리
올해도 어김없이 365일이 지났네요. 정말 너무도 다사다난했던 한 해여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2024년을 보내고, 다시 2025년 새해를 맞아 새 기분으로 다이어리라도 잘 정리하면서 써야겠네요.
여러분도 올 한 해 묵었던 근심이나 걱정 같은 것은 다 날려 버리시고, 새로운 한 해 맞아 좋은 기운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2025년 스타벅스 플래너 다이어리 수령 후기 마무리해 봅니다. 새해에는 또 얼마나 다이어리를 채울 수 있을지 한 번 노력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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