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조립 후

Posted by gams
2008. 3. 9. 09:18 Review/Life

얼마 전 온 책장을 조립하고 나서 책상 대용으로 쓸 수 있을지를
확인 중. 상판 폭이 너무 짧긴한데 나름 마루 한쪽에 놓으니 운치가 있다.
그냥 이대로 쓸까도 생각 중이다. 아직 거실 정리가 안 돼서.
원래대로라면 TV를 없애고 책장을 떡하니 놓아야 하는데. 흠.


커피 대신 마시는 얼그레이 홍차와 자스민차.
다른 어떤 차보다 홍차 향이 나는좋다.

사진 정리하다 나온 옛날 S-110 사진.
바탕화면에는 '좀 실력이 부족하면 어때!'
라고적혀있다.
...
어떻긴...
후달리는거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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