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시계는 반드시 타임시커로 하세요

이제 새 학기가 시작되면 수강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요즘은 정말 순식간에 신청이 완료되어 버려서 제 시간에 클릭하지 않으면 원하는 과목을 수강 할 수 없죠. 이때는 컴퓨터의 성능이나 인터넷 접속 속도도 중요하겠지만, 얼마나 정확한 시간에 클릭을 하는지도 중요합니다.

이런 클릭을 위한 타이머로는 네이버 시계가 있는데요, 이 시계의 경우는 표준시간을 보여주기 때문에 수강 신청 때 대학 서버가 가지고 있는 시간과는 다를 수 있죠. 그래서 실제 시간은 맞는데 신청 시간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강 신청 때 표준이 되는 시간은 해당 서버가 가지고 있으므로, 반드시 이 서버의 시간에 맞춰서 클릭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겠죠.

오늘은 수강신청 시계를 참고할 때 사이트 서버의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있는 타임시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수강신청 시계로 타임시커를 이용하는 방법

1. 검색 창에 '타임시커'로 검색해 나오는 사이트 중 

제일 위 '서버시간 타임시커'를 선택 ▼

2. 메인 화면에서 사이트 주소를 입력합니다.

따로 회원가입은 필요 없습니다. ▼

3. 예를 들어 건국대학교라고 하면 서버 주소가 

http://kupis.konkuk.ac.kr 인데요, 이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

4. 그리고 조회하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사이트 

서버의 시간을 알려줍니다. 끝. ▼

이 타임시커를 이용해서 시간을 정확히 확인하고, 수강신청 시간인 9시 정각에 들어가면 1분 안에 수강 신청을 마칠 수 있습니다. 과목 코드를 미리 준비하고 복사해서 붙여넣기만 하면 되겠죠. 2월이어서 날짜가 조금 다르게 나옵니다만 시간은 정확히 표기됩니다.

추가로 타임시커를 이용해서 수강 신청을 할 때 팁을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좋은 건 서버시간에 맞춰 정각 클릭을 했을 때이지만, 자칫 너무 빠르거나 늦었을 때는 제대로 신청하기가 어려울 수 있죠.

수강신청 팁

1. 학교 전용 어플을 이용해 PC와 동시에 신청한다. 학교에 따라서는 안 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동시에 열어 놓는 경우가 많아서 두 사람이 신청하면 더 빨리 과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2. 8시 59분 58초에서 9시가 되는 중간 시점에 빠르게 연타 해서 대기열에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3. 학교 서버에 적합한 브라우저를 찾으세요. 예를 들어 파이어폭스가 다른 브라우저보다 빨리 열리는 학교도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 보세요.

이상으로 수강신청 시계를 반드시 타임시커로 해야 하는 이유와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몇 가지 다른 서버시간 확인 사이트도 있으니까 자신에게 맞는, 그리고 정확한 시간을 제공하는 사이트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