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뱅크 최대 5% 이자 적금 나왔네요

Posted by gams
2022. 6. 2. 19:43 세상의 모든상식

점점 금리가 높아지면서 이제는 5% 이자를 주는 자유적금이 나왔네요. 매월 정해진 금액으로 넣어도 되고, 원하는 금액을 넣어도 되는 상품입니다. 아쉽게도 글을 쓰는 지금은 soldout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해당 은행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아마 특판이었으니까 다른 은행도 비슷한 금리가 적용된 적금 상품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인당 3 계좌까지 가입 가능했고, 가입금액에는 제한이 있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만들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선착순이라고 하더니 이 글을 쓰고 있을 때 가입이 끝났군요.

 

 

 

K뱅크 5% 이자 적금 가입하기

 

최대 5%이므로 1년, 2년, 3년의 이자율이 다릅니다. 4.6%, 2년은 4.8%였습니다. 3년 이자만 5%입니다.

 

 

 

K뱅크 앱에서 오른쪽 위의 선물상자 모양 돈 되는 혜택 아이콘을 선택, 나온 리스트에서 다양한 예적금 혜택받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다음에 혹시 이와 비슷한 상품이 나오면 여기서 메뉴 확인을 하면 되겠습니다.

 

 

아래쪽으로 가면 나오는 코드K자유적금 보러가기에 가입 정보가 있었습니다. 

 

 

여기로 들어가서 가입을 시작 하면 되고, 반드시 우대금리 쪽에 이벤트에서 넣으라고 했던 코드를 입력해 줬습니다. 지금은 의미가 없지만 코드는 MAKEMONEY였습니다. 

 

코드를 입력하고 가입기간을 3년으로 맞추면 5% 이자를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우대금리가 적용되고 1년이면 4.6%, 2년이면 4.8%였습니다.

 

이자는 복리가 아니고 단리였으며, 3년 30만 원을 꼬박 넣었을 때 세후 70만 원가량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계산되더군요.

 

 

만약 1인 3 계좌에 30만 원씩 불입하고 3년 넣었다면 5% 금리가 적용되어 210만 원가량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셈이었습니다. 한 달에 90만 원 적금을 넣으면 3년 뒤 210만 원을 이자로 손에 쥘 수 있었네요.

 

가족들이 있다면 좀 더 많은 계좌를 만들 수 있었을 거고, 매월 입금 여력이 있다면 최대한도로 넣어도 괜찮았을 상품입니다.

 

은행마다 상품들이 다르고, 이자율도 다르니까 앞으로도 또 좋은 이율의 상품이 나올 거라고 봅니다. 금융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니 금리가 지금보다 조금 더 오른 다음 차차 내리막길을 걸을 거라고 하더군요.

 

전반적으로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금융 상품도 잘 가려서 가입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주식 매입을 잘하면 배당으로만 5% 넘는 돈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상품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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