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제공 맞춤법 검사기 활용법

한글 맞춤법은 제대로 국문학을

전공한 분조차도 매번 올바른

단어를 찾아서 문장 만들기가

까다로울 정도로 복잡하고 다양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이런 맞춤법 검사를 할 때는

인터넷의 힘을 빌리곤 하는데요,

오늘은 국립어학원 제공

맞춤법 검사기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국립어학원에서 직접 제공하며,

부산대학교와 나라인포테크라는

업체가 함께 개발한 것입니다.

국립국어원 제공 맞춤법 검사기 활용법

1. 먼저 아래 링크를 통해 검사기 창을

열어 줍니다.

http://164.125.7.61/speller/

혹시 링크로 들어가지 않고

직접 국립어학원을 통해서

들어가겠다고 한다면,

메인 페이지 오른쪽 아래

관련 누리집-> 우리말 배움터 클릭.

오른쪽의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선택해 주면 됩니다.

2. 검사할 문장을 직접

빈 곳에 붙여넣기 한 다음,

검사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3. 오른쪽에 나와 있는 틀린 맞춤법을

보고 수정하면 끝.

제가 쓴 글의 교정 내용이 나오네요.

빈 공간이라는 말은

문체 오류라고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국립어학원에서

제공 하는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하면 충분히 글을 쓸 때 

잘 활용 할 수 있을 겁니다.

모든 맞춤법이 맞을 때는

오류를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오므로,

쉽게 확인할 수 있죠.

자신이 쓴 글이 문법적으로, 혹은 

맞춤법 상에서 맞는 것인지를

확인할 때 사용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