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이용권 해지 하기

Posted by gams
2017. 8. 20. 02:30 세상의 모든상식

벅스를 몇 개월 사용하다가 이제 다른 서비스로 넘어가기 위해서 해지를 했습니다. 바로 그 날 당일 해지는 되지 않고 해지 예약만 가능하더군요. 어쨌든 이렇게 하면 다음 결제 예정일 전 바로 해지가 되기 때문에, 서비스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겠다면 이런 식으로 해지하면 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벅스 이용권 해지 하기에 대해서 써 보겠습니다. 저도 멜론이나 벅스, 네이버뮤직 등 여러 가지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해 왔지만, 매번 할인 되는 가격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으면 그쪽으로 이동해서 음악을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당연히 매월 결제되는 금액을 아끼기 위해서인데요, 이런 방법이 귀찮다면 그냥 해당 음악 서비스를 계속 해서 이용하면 됩니다. 번거롭지 않으려면 하나만 쭉 이용하는 것도 괜찮겠죠.




벅스 이용권 해지 하기


1. 먼저 벅스 사이트에 로그인 합니다.


2. 오른쪽 위 자신의 아이디를 클릭하면 현재 이용 중인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을 클릭합니다.


3. 사용 중인 이용권 아래에 보면 '해지예약'이라는 버튼이 있는데 이것을 클릭.


4. 벅스 회원으로 각종 혜택을 받고 있으니 해지하지 말라는 창이 듭니다. 아래쪽으로 쭉 내려가서  '아니요, 해지 예약하겠습니다' 버튼을 눌러 주세요.


5. 아무 내용이나 선택하고 '자동결제 해지' 버튼을 눌러주세요.


6. 이용권이 '해지예약중'으로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7. 만약 다시 이렇게 한 내용, 그러니까 해지예약한 것을 다시 취소하고 싶다면 오른쪽 끝의 '해지예약 취소'를 누르면 해지예약하기 전인 처음 상태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8월 22일 오후 6시 24분 03초에 서비스가 끝나게 되겠네요. 저는 이제 그동안 봐 왔던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위에 알려 드린 벅스 이용권 해지 하기 방법을 잘 보시고, 서비스를 더 이상 이용하고 싶지 않다면 다음 결제되는 날짜 이전에 꼭 예약을 해 두시기 바랍니다.




벅스는 뮤직PD앨범이나 추천앨범 기능이 잘 되어 있어서, 평소에 자주 듣던 곡이 아닌 새로운 곡을 듣고 싶을 때 아주 유용하더군요. 각 서비스들만의 장점이 있으니까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을 선택해서 스트리밍 음악을 들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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