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IM-S300

최근에 버스로 등장한 IM-S300을 구매.
생각보다 얇고 액정도 밝아서 남자가 쓰기에도 괜찮아 보임.
단, 디자인은 여자 쪽은 선호로, 남자쪽은 약간 이상하다로 나뉨.
DMB 없고 그냥 폰 본연의 기능으로쓰기에 적당.
전면 키패드 오른쪽 부분이 끽끽거리는 조립 불량이 많다고 했는데
내가 산것 역시 소리가 남. AS 맡길까 생각 중.

박스. 딱 크지도 작지 않음.

열면 이렇게. 구성품 이것 저것.

배터리 충전기가 담배 케이스처럼 여닫게 되어 있어 이쁨.

전면부. 기대 안했다 봐서 그런지 오호~ 이런 느낌.
흰색도 있는데 검은색은 테두리 부가 금색이라 나이가 좀 있는 분에게 어울려 보임.

켜면 자판에 밝은 푸른색 불이 들어 옴.
다른 사진은 귀찮아서 여기까지만.

결론: 버스폰이었지만 버스폰답지 않게 완성도 있는 폰.
단, 삐걱거리는 조립 불량은 어케 좀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