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텔라 비스킷 맛 가격 내돈내산 구매 후기입니다. 악마의 비스킷이라고 불릴 정도로 달달함과 엄청난 칼로리로 똘똘 뭉쳐 있어서 말 그대로 먹으면 아찔해질 수 있는 그런 과자입니다.
누텔라 스프레드 초코잼은 많이 먹어봤지만, 비스킷은 또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기대가 많이 되었네요. 사실 이런 종류의 과자들이 몸에 안 좋은 거는 알지만, 그래도 가끔 스트레스 해소할 때 하나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누텔라 비스킷은 어떤 맛을 가지고 있는지 같이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누텔라 비스킷 구매 가격
누텔라 비스킷은 일반 오픈마켓에서 많이 판매 중입니다. 가격도 좀 차이가 있는데요,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쿠팡에서는 5천 원에서 7천 원 정도면 하나를 구매할 수 있더군요. 와우 멤버십을 하면 무료배송이어서 더 좋습니다.
무게는 304g인데요 한 봉지에 정확히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22개 정도 된다고 하네요.
제가 구매할 때는 5천원에서 5,500원 정도 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올라서 7천 원대에 판매 중이네요. 가격이 들쑥날쑥하니까 7천 원 아래에서 판매한다면 구매해도 될 것 같습니다.
5,500원일 때는 10g당 181원입니다.
누텔라는 페레로사의 브랜드입니다. 페레로는 페레로 로쉐 초콜릿으로 유명한 과자 브랜드죠. 여기에 누텔라도 있고 킨더도 있습니다.
뒷면 표기 스티커를 보면 제조국은 독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 페레로는 이탈리아 회사로 알고 있는데 이 누텔라 비스킷은 독일에서 제조되었나 봅니다.
앞쪽 한 면에 페레로 브랜드가 인쇄되어 있네요.
칼로리, 지방 같은 게 적혀 있는데 독일어로 되어 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 스티커에도 적혀 있는데, 이게 유통기한이 다 된 제품인건지 인쇄가 많이 흐려져 있네요.
누텔라 비스킷 맛 평가, 이것은 진정 악마의 비스킷
개봉해 보니까 쿠팡 배송이어서 그런지 위쪽은 괜찮은데 아래쪽에 살짝 깨진 게 좀 있습니다.
못 먹을 정도는 아니구요, 몇 개는 동그란 모양에서 테두리가 깨진 것으로 보이지만, 먹는 데 이상이 있는 건 아니니까 패스.
패키지 포장이 지퍼락처럼 되어 있어서 보관이 편리한데요, 사실 먹기 시작하면 금방 빈 봉투를 보게 될 수준이어서 보관을 오래 할 필요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비스킷 한 개의 크기는 이 정도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 수준입니다. 다이제스티브보다는 당연히 작고 제크 크래커보다 약간 작은 정도입니다.
과자의 생김새를 보면 바닥에 쿠키 베이스가 있고, 그 위에 누텔라 초코잼을 얹은 다음, 그 위를 작은 쿠키 뚜껑으로 덮은 모양새입니다.
쿠키의 맛은 칸초를 깨서 다시 잘 다져 놓은 맛? 다이제스티브보다는 덜 부드럽고, 칸초보다는 덜 딱딱합니다. 아무튼 뭐 그런 느낌입니다. 초코 크림은 누텔라 특유의 헤이즐넛 초코 크림 맛이고요, 일단 칸초의 최상위 대체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칸초 한 100개 먹으면 이거 한 개 정도? 이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그만큼 맛의 강렬함이 크고 칸초 좋아하는 분이라면 분명히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입니다.
저도 기대를 하고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보다 더 괜찮은 맛이어서 놀랐네요. 이래서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다고 했던 거군요.
솔직히 자제해야 멈출 수 있어서, 여러 개를 먹으면 금방 살찔 것 같습니다. 칼로리 표에도 나오지만, 304g 한 봉지당 1,538kcal입니다. 100g당 500칼로리가 넘는다고 보면 되겠네요.
보통 다이어트를 할 때 한 끼에 500kcal를 넘지 않는 식단을 하는데요, 그렇게 보면 1/3봉지를 먹었을 때 거의 한 끼를 먹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칼로리 측면에서 보면 말이죠.
그만큼 먹으면서 좀 신경을 써야 하는 과자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맛있다고 마구 먹으면 살 찌는 걸 막기 어렵겠네요.
맛에서, 그리고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을 본다면 왜 악마의 비스킷이라고 하는지 알겠네요. 그래서 맛으로는 추천드리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선뜻 추천드리기는 어려운 과자입니다.
정말... 너무 맛있어요.
특히 따뜻한 커피와 함께 한다면 이보다 좋은 과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으로도 초코의 부드러움을 한 번 찍어봤습니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손에 작은 쿠키 카루가 묻는다는 것이죠. 다이제스티브처럼 말이죠. 이것만 단점입니다.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초코가 부드럽게 되어서 그냥 먹어도 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비스킷 부분이 딱딱해지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먹으면 맛있다는군요.
저도 맛만 보자는 마음으로 한 봉지를 샀다가 추가로 1봉지를 더 구매했습니다.
처음 샀을 때 5,500원이었는데, 다음날은 5천 원이 되었더군요. 지금은 7천 원대이지만, 그 정도 값어치는 하는 과자인 것 같습니다.
혹시 구매해서 맛만 보실 분이라면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면 되겠습니다. 링크에서 구매 시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수수료로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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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어 보고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과자입니다. 악마의 비스킷, 악마의 과자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라서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을 듯하네요. 이상 누텔라 비스킷 맛 가격 내돈내산 구매 후기였습니다. 한 봉지를 한 자리에서 다 먹어버리지는 마시고 꼭 아껴서 천천히 즐겨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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