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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문자 메시지 열리지 않거나 읽기 먹통일 때 해결 방법

Posted by gams
2024. 8. 20. 23:22 IT/기타

아이폰 문자 메시지 열리지 않거나 읽기 먹통일 때 해결 방법입니다. 이렇게 따라 해 보세요. 가끔 장문의 메시지를 받고 나서 문자가 읽히지 않을 때, 메시지 꺼짐 증상이 생길 때 그 해결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아이폰 문자 메시지 열리지 않거나 읽기 먹통일 때 해결 방법


최근 아이폰 13 Pro Max를 사용하면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 문자 메시지가 느리게 읽힐 때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141byte 이상의 LMS(장문 메시지) 일 경우 이렇게 될 확률이 높았는데요, 바로 문자를 선택했을 때 느리게 열리고 아예 메시지 앱이 꺼지기도 했습니다.

이 증상은 아이폰13을 사용하면서 더 심해졌습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는 느리더라도 문자를 읽을 수는 있었는데, 아이폰 13의 경우는 아예 문자가 열리지도 않고 앱 자체가 꺼져 버리더군요.

그럼 본문에서 어떻게 해결했는지 같이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이폰 문자 메시지가 먹통이 되는 상황

 

다른 문자들은 거의 제대로 읽을 수가 있었는데 유독 프레시마켓인 오아시스마켓에서 보낸 문자만 바보가 되었습니다. 내용에는 링크와 각종 쿠폰, 그리고 할인 행사를 하는 내용이 아주 길게 적혀 있었습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아이폰13 프맥에서는 온 문자를 터치하면 한참 있다가 열렸습니다. 약 5초 정도 후에 열리더군요. 한 번만 그랬던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오아시스마켓 문자만 잘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아이폰13으로 폰을 바꾸고는 아예 문자를 읽을 수가 없더군요. 문자를 읽어야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을 텐데 난감하더군요.

두 기종의 차이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GPU 숫자에 있는데 아이폰 13 프맥이 5 코어 GPU, 아이폰 13은 4 코어 GPU입니다. 코어가 하나 차이가 나죠.


둘째는 램 크기가 아이폰 13 프맥이 6GB, 아이폰 13은 4GB입니다.

이런 차이 때문에 그나마 13 프맥에서는 열리고 13에서는 아예 안 열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문자 딜레이는 좀 아니다 싶더군요.

아무튼,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폰 메시지 열리지 않을 때 해결 방법

 

▶️ 첫 번째 방법
1. 메시지 앱을 엽니다.


2. 해당 메시지를 오른쪽으로 끌어줍니다.
3. 읽음으로 표시를 선택해 줍니다.
또는


해당 메시지를 꾹 누른 상태로 있으면 아래쪽에 메뉴가 열리는데요, 여기서 읽음으로 표시를 선택해도 됩니다.

4. 다시 해당 메시지를 선택하면 정상적으로 열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두 번째 방법

1.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메뉴로 들어갑니다.


2. 텍스트 크기를 선택합니다.


3. 텍스트 크기를 크게, 혹은 작게 변경을 하고 메시지를 열어봅니다.

그러니까 텍스트 폰트를 크게 바꿨을 때 안 열린다면 작게도 한 번 변경을 하고 열어보는 시도를 하면 됩니다.

위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하면 해당 메시지가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는 아무리 검색을 해도 찾을 수 없었네요. 아이폰 커뮤니티에서 해당 증상이 발생한 분들이 있지만, 완벽한 해결책을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다른 곳에서 오는 문자는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오아시스마켓에서 오는 문자만 이상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해당 문자에 포함된 어떤 링크라든가 글자 길이 등이 영향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은 해 봤습니다.

다른 업체에서도 비슷한 내용과 길이의 문자가 온다면 또 같은 현상으로 먹통이 될 확률이 크겠죠.

일시적으로 해결이 되는 것이어서 완전한 해결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나중에 OS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서 해결책이 제시되었으면 하네요.

이상 아이폰 문자 메시지 열리지 않거나 읽기 먹통일 때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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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카라비너로 한영 전환 안 될 때 해결 방법

Posted by gams
2024. 8. 17. 15:21 IT/기타

맥에서 카라비너로 한영 전환 안 될 때 해결 방법 알아봅니다. 저는 아이맥에서 사용하는 레이니75(Rainy75)에서 한영키를 스페이스키 바로 오른쪽 키로 설정하려 했으나 되지 않아서 여러 방법을 적용해 봤습니다.

맥에서 카라비너로 한영 전환 안 될 때 해결 방법


처음에는 아주 기본적인 카라비너(Karabiner) 기본 설정법부터 complex modification을 적용하는 방법까지 다 해 봤는데요, 기본 설정으로는 아예 한영 키가 먹히지 않았고, complex modification은 실제로 사용해 보니 뭔가 복잡하면서도 편법으로 된 것 같아서 딱 마음에 들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기분 탓이겠지만 딜레이가 느껴지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적용을 하면서도 한영 전환을 제대로 해 보고 싶어서 본문의 방법을 찾아서 해 봤네요. 혹시나 카라비너를 사용하면서 한영 키 설정이 마음대로 안 될 때 한 번 따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카라비너나 VIA에서 기본 설정으로 시도


* 본문의 내용은 VIA, 카라비너 등을 사용해도 한영 키 전환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경우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맥북이든 아이맥이든 상관없이, 맥에서는 한영 전환이 기본 설정으로 캡스락이나 Ctrl+Space로 되어 있죠.

그냥 맥에 있는 키보드를 사용할 때는 이렇게 써도 상관없지만, 외부 키보드를 사용할 때는 윈도용 키와 충돌이 나거나 원래 윈도에서 사용하던 한영 전환 키, 즉 스페이스바 바로 오른쪽에 있는 키를 한영 키로 사용할 수 없어서 난감합니다.

저도 익숙해져 보려고 했는데 이게 잘 안 되더군요. 이번에 새로 키보드를 영입하면서 다시 한영 키를 바꿔줘야 해서 도움 되실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참고로 VIA에서 하면 안 되나 하시겠지만, 여기서도 적용이 안되었습니다. VIA도 카라비너의 complex modification(이 부분은 구글에 검색해 보면 나옵니다)처럼 매크로 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 역시 안정적이지 못해서, 적용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 VIA로 잘만 되던데 제 레이니75는 말썽을 피우네요. 윈도에서 전환해서 가져왔어도 맥에서는 또 안 되더군요. 커뮤니티를 둘러보니 저처럼 안 되는 분들은 대부분 맥 환경에서 사용할 때였습니다.

먼저 제가 사용하는 환경은 아이맥입니다. 맥 환경에서 한영 키 전환을 윈도용처럼 해 보려고 하다 보니 이런 상황까지 왔네요. 보통은 캡스락 키를 이용한다거나 컨트롤 스페이스 또는 커맨드 스페이스 조합으로 한영 전환을 많이 하시죠.

이 방법이 틀린 것은 아닌데, 제가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또 윈도 노트북도 같이 병행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그냥 하나로 한영 전환법을 통일시키고 싶더군요.

그렇지 않은 분이라면 원래 맥에서 전환하는 한영 전환법을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지금 알려드리는 건 저처럼 윈도와 맥에서 동일한 키 설정으로 한영 변환을 하고 싶은 분께 적용되는 방법입니다. 이미 기본 설정으로 해 보았는데 안 되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신 분들이 이 글을 읽을 거라 생각되어 기본 설정법은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먼저 Karabiner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다운받으면 됩니다.


https://karabiner-elements.pqrs.org/

 

Karabiner-Elements

Karabiner-Elements A powerful and stable keyboard customizer for macOS. Download v15.0.0 Toggle Dropdown Download v15.0.0 For macOS 15 Sequoia For macOS 14 Sonoma For macOS 13 Ventura Download v14.13.0 For macOS 12 Monterey For macOS 11 Big Sur Download v1

karabiner-elements.pqrs.org

 

 


카라비너로 한영키 전환을 윈도와 같이 설정해 보기

 

 

▶️ 카라비너(Karabiner)에서 한영 키를 바꿀 때 주의할 점

 

카라비너를 사용해서 한영 키를 바꿀 때는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펑션 키를 설정해 놓아야 합니다. 주로 F18이나 F19 이런 키를 지정해 주죠. 사용하지 않는 펑션 키라면 어떤 것을 지정해도 좋으나 되도록 거의 안 쓰는 뒤쪽 숫자의 펑션 키를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저는 F19를 한영 키로 지정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설정 방법을 따라했는데도 그냥 먹통 키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것은 정확하게 해당 키가 어떤 입력이 되는지 확인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바 오른쪽 키를 눌렀는데 키 입력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일단 카라비너 이벤트 뷰어(Karabiner-EventViewer)를 열어서 어떤 입력값을 가지는지 먼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참고로

레이니75 키보드를 이것저것 설정한다고 키가 섞여 있을 경우 초기화를 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해 주세요.

Rainy75 초기화 방법:
Fn+Esc 3초간 누르기

이렇게 하면 화이트 LED가 깜박이면서 공장초기화 상태로 바뀝니다.

Rainy75 맥 전환 방법:
Fn+M 3초간 누르기

맥으로 전환되면 캡스락 키에 화이트 LED가 3회 깜빡이고, 윈도로 전환되면 1회 깜빡입니다.


그럼 차례차례 아래 과정을 따라 해 보시기 바랍니다.



▶️ VIA에서 Fn과 Ctrl 키 위치 바꾸기

레이니 75에서 바꿀 때는 먼저 VIA를 한 번 사용해야 합니다. 굳이 VIA를 사용하는 이유는 카라비너에서는 대부분 Fn키 설정을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VIA에서 모두 다 해결하지 않는 이유는 VIA에서 알려진 방법으로 바꿨는데도 한영키가 먹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스페이스바 바로 옆 키가 Fn이 아니어서 바로 바꿀 수 있는 키보드라면 이 단계는 넘기고 바로 카라비너 설정으로 가면 됩니다. 

>> VIA 바로가기 링크
https://usevia.app/

 

VIA

Your keyboard's best friend

usevia.app


* VIA 연결 시에는 반드시 JASON 파일이 필요합니다. 해당 파일은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검색해 보면 정확하게 어떻게 연결하는지 방법을 알려놓은 블로그가 많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USB 연결로 연결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무선 연결 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선 연결 때는 캡스락 키를 열면 나오는 온오프 스위치를 오프로 바꾸고, Fn+Tab 키를 반복해서 눌러 유선 연결을 하면 됩니다.

Fn+Tab 했을 때 Esc 키에 화이트 LED가 들어오면 유선 연결이 된 것입니다. 파란 불은 블루투스 연결, 녹색은 2.4 GHz 연결입니다. 



기본적인 방법은 via 연결 후 CONFIGURE > KEYMAP을 통해 스페이스 바 오른쪽 옆의 2개 키 위치를 바꾸는 것입니다.

SPECIAL에서 한영을 찾아서 Space 바로 옆 펑션 키를 바꿔주고, LAYERS에서 MO(1)을 찾아서 그 옆 Ctrl 키를 바꿔 설정해 주면 됩니다. MO(1)키가 펑션 키이므로, 바꾸고 나서 바로 눌렀을 때 펑션 키 눌렀을 때의 화이트 LED 반응이 나오면 적용된 것입니다. 

보통 윈도 환경에서 쉽게 적용이 되는 키보드라면 이렇게 via 설정만으로도 한영 키가 적용되어야 정상입니다.



혹시 변경 방법이 헷갈린다면 가장 많이 참고하는 키보드 갤러리의 글을 아래 링크해 두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echanicalkeyboard&no=1657741

 

 

 

 

▶️ 카라비너(Karabiner)에서 한영 키 설정하는 방법

1. VIA 설정이 끝났다면 카라비너 설치 후 시스템 설정의 백그라운드에서 허용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일반 > 로그인 항목 > 백그라운드에서 허용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입력 모니터링 메뉴에서도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손쉬운 사용 메뉴에 Karabiner 관련 앱들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 안 되어 있다면 + 버튼을 눌러서 추가해 주면 됩니다.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 보안 메뉴에 App Store 및 확인된 개발자에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



2. 앱을 실행한 상태에서 Device를 보면 연결한 키보드가 활성화되어 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이게 켜져 있지 않으면 키 커스텀할 때 키보드가 보이지 않죠.



3. Karabiner-Event Viewer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여기서는 누른 키가 어떤 키로 설정되어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Launchpad를 선택하면 해당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 VIA에서 기존 Fn과 오른쪽 Ctrl에 이미 키 설정을 마쳤기 때문에, 어떤 키인지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Fn키를 누르니까 japanese_kana라고 나옵니다.

이제 이 키를 한영 전환 키로 바꿔보겠습니다.



4. 다시 카라비너 메인 화면에서 Simple Modification을 선택하고 Rainy 75를 선택한 상태에서 Add Item을 눌러 키 설정을 더해줍니다.


Japanese를 선택하고 해당 키를 선택해 주세요.


그리고 전환할 키에는 Function keys의 F19를 선택해 줍니다.



5. 시스템 설정 > 키보드 > 키보드 단축키 > 입력 소스 메뉴로 가서 입력 메뉴에서 다음 소스 선택을 F19로 바꿔줍니다.


그냥 녹색 테두리 친 부분에 마우스를 더블클릭 하고,


이렇게 입력하는 공간이 보이면 스페이스키 오른쪽 옆의 키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자동으로 F19가 입력됩니다.


보이는 두 메뉴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전 입력 소스 선택: 눌렀다가 떼면 한영 키가 입력
입력 메뉴에서 다음 소스 선택: 누를 때 한영 키가 입력

따라서 누를 때 바로 키가 입력되는 게 딜레이를 줄일 수 있으므로, 입력 메뉴에서 다음 소스 선택을 바꿔주는 것입니다.

* 주의사항:

간혹 F19, 또는 F18로 설정했을 때, 입력 소스 선택에 F18이나 F19 같은 해당 키가 눌러지지 않는다는 분이 있습니다. 더블클릭하면 빈 공간은 나오는데, 여기서 스페이스키 옆의 키를 눌러 입력하려고 하면 입력이 전혀 안 되는 현상입니다.
이런 경우에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카라비너에서 Devices를 확인하면 같은 이름의 키보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처음 키보드는 비활성화시키고 같은 이름의 다른 키보드를 선택해서 활성화시키고 진행해 봅니다.

- 카라비너의 설정을 모두 지우고 프로그램을 껐다가 다시 켜서 진행해 봅니다.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메뉴에서 입력 모니터링 그리고 손쉬운 사용에 Karabiner 관련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안 되어 있다면 활성화해 줍니다.

위 세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Ctrl+C, Ctrl+V를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맥에서도 왼쪽 Ctrl 키를 윈도용 Ctrl키처럼 바꾸는 게 편리하죠. 



Simple Modifications에서 Add Item을 눌러서 left_control > left_command 이렇게 추가해서 바꿔주면 되겠습니다.  




위 내용대로 과정을 마쳤다면 한영 키가 원하는 스페이스 바 오른쪽 키에 적용되어 있을 것입니다. 과정이 좀 번거롭기는 했지만, 저처럼 via로 해도 안 되고, 카라비너로 해도 안 되는 분들이라면 참고할 만한 내용이었을 겁니다.

왜 이렇게 설정이 까다로운지는 모르겠으나, 키보드 커뮤니티를 둘러보면 키보드에 따라서 쉽게 설정이 되기도, 그렇지 않기도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Rainy 75인데도 불구하고 같은 환경에서 어떤 건 되고 어떤 건 안 되는 게 있더군요. 이 부분은 제가 확실히 알 수 있는 정보가 없어서 뭐라 말은 못 하겠습니다.

어쨌든 위 방법을 이용해서 레이니뿐만 아니라 다른 키보드들도 같은 설정으로 한영 키 전환을 쉽게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맥에서 카라비너로 한영 전환이 안 되어 여기저기 정보를 찾고 계신 분이라면 꼭 도움이 되었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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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친구추천 코드 GAKCO66F

Posted by gams
2024. 8. 16. 17:02 세상의 모든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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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메나 선풍기 AS 및 10주년 보상판매 알아보기

Posted by gams
2024. 8. 16. 15:26 세상의 모든상식

루메나 선풍기 AS 및 10주년 보상판매 알아봅니다. 제가 사용 중인 루메나 선풍기는 FAN STAND 3X라는 모델입니다. 지금은 3 시리즈는 3Z까지 나왔고, 이제 좀 더 큰 4 시리즈가 나와 있죠. 정확한 명칭은 FAN STAND 4이고, 이번 여름에 출시되어 있습니다.

루메나 선풍기 AS 및 10주년 기념 보상판매


잘 쓰다가 한 번 배터리를 교환했고, 1년이 딱 지난 지금 시점에 또 배터리가 말썽이네요. 이제는 풀충전을 해도 5시간이 안 되게 돌아갑니다. 원래 처음 구매하면 1단에서 20시간은 간다고 되어 있죠.

1년 만에 이렇게 된 것, 그리고 배터리를 1회 교체하고 바로 테스트했을 때도 그렇게 오래 안 갔던 것을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그때 한 번 교환한 배터리타임에 대해서 문의를 했어야 하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1년을 그냥 보내 버렸네요.

 

 

루메나 선풍기 AS 어떻게 진행할까? 



참고 글:
루메나 선풍기 1년 사용 후기

https://gamsbok.tistory.com/2542

 

루메나 선풍기 1년 사용해 본 후기

루메나 선풍기 1년 사용해 본 후기입니다. 워낙 사용기가 많아서 제 글을 보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러 대 구매한 비슷한 미니선풍기 중에서는 가장 품질이나 사용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제

gamsbok.tistory.com



처음 샀을 때 완성도나 기능, 배터리 성능 등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2개나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또 다른 컬러 제품은 아직까지 배터리에 문제가 크게 없는데, 이 제품만 애를 먹이네요.

고장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터리 수명이 급격히 떨어져서 충전이 처음보다 빨리 되고, 대신에 배터리타임이 1단에서 20시간은 당연히 안 나오고 5시간 겨우 돌릴까 말까 합니다.



구매 후 1년이 지나기 전에 비슷한 증상으로 배터리를 교체했고, 1년 중 사용 일수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도 이렇게 배터리 성능 저하가 빨리 나와서 좀 아쉽습니다.

처음 교체하기 전에는 그래도 10시간 이상은 돌릴 수 있었는데 교체하고 나서도 테스트할 때 그 정도 타임만 나왔던 걸 보면 아마도 뭔가 배터리 품질에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아무튼 어차피 배터리 교환 시기가 지나 버렸기 때문에 유상 수리인 것은 인지했고, AS 문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1년이 넘었는데 하드웨어 고장이나 파손을 무상 수리해 줬다는 글도 있더군요.

다만 배터리는 어차피 보증 기간이 6개월밖에 되지 않아서 기대 없이 문의해 보기로 했습니다.



가장 빠른 문의는 카카오톡에 친구 추가를 하고 직접 상담원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카카오톡 친구 추가를 루메나로 검색해서 하면 되고, 여기에 필요한 부분을 문의하면 됩니다.

요즘 사칭 계정이 있다고 하니까 친구 7.5만으로 되어 있는 루메나인지 꼭 확인하고 추가하세요. 


루메나 AS센터 전화번호: 1800-5402


채팅 운영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루메나 채팅 상담 운영시간
평일 월요일~금요일: 09:00 ~ 17:00
점심시간 12:00 ~ 13:00
토, 일요일, 공휴일은 상담할 수 없습니다.

상담을 하면 다음 답장이 1시간 정도 늦게 오는 편입니다. 요즘 성수기라서 AS도 많이 밀려 있다고 하네요.


저는 '배터리가 제 시간 작동하지 않는다, 어떻게 AS하면 되나요?' 이렇게 문의했고, 답변은 '현재 수리에 2~3주가 걸리니, 10주년 기념 보상판매도 한 번 이용해 보세요~'
이런 답변이 왔습니다.

그러니까 AS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여름 다 지나고 받을 수 있으니까, 그냥 조금 더 주고 현재 진행 중인 10주년 기념 보상 판매 제품을 구매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상담을 해 주셨네요.

 

 

 

배터리 교체 비용과 보상판매 비용

 

문의해 본 결과 배터리 교체 AS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택배비를 포함한 금액입니다. 

배터리 교체 시 비용: 수리비 12,000+접수비 5,000원=17,000원

그리고 10주년 보상판매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FAN STAND 3Z 보상판매 비용: 18,000원+배송비 5,000원=23,000원

그러니까 루메나선풍기 배터리 수리하는 비용과 보상판매로 새 제품을 구매하는 비용 차이가 6,000원 정도 나네요.

이 정도면 그냥 as 맡기지 않고 보상판매로 진행하는 게 나아 보입니다.

왜냐 하면 또 1년 사용하고 배터리 수리를 맡길 수 있기 때문이죠. 그때가 되면 비용이 마찬가지로 나갈 테니, 차라리 새 제품을 구매하고 1년 AS 비용을 세이브하는 게 훨씬 이득인 셈입니다.

일단 알겠다고는 했는데요, 만약 수리 진행을 하게 되면 접수해 주시고 계약된 택배사의 기사분을 보내줍니다. 해당 기사분께 포장한 사용 제품을 보내면 수리 후 다시 보내주십니다.

그리고 보상 진행을 하게 되면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주시고, 이 링크를 통해서 구매하면 새 제품을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가지고 있던 기존 제품은 꼭 반납을 해야 합니다.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고객 마음이므로, 원하는 대로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비용 부분을 생각했을 때 루메나 선풍기를 계속 사용해야 할지, 아니면 다른 타사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고민을 좀 해 보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보류를 했네요.



처음 샀을 때는 이만한 제품이 없었는데요, 배터리 수명이 너무 빨리 닳는 것을 보고는 타사 제품을 써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 루메나 선풍기 AS 및 10주년 보상판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AS 처리는 대기업 수준으로 만족할 만하니까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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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스누피카드 발급 후기

Posted by gams
2024. 8. 15. 23:24 세상의 모든상식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일명 스누피카드 발급 후기입니다. KB국민은행 계좌만 있으면 발급되는 체크카드여서 발급 조건도 크게 안 까다롭고 무엇보다 스누피가 그려진 예쁜 모양의 카드를 받을 수 있어 좋군요.

해당 카드의 슬로건은 "여행이 일상인 당신을 위한!"이라고 되어 있는 걸 보니 여행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나 봅니다.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스누피카드 발급 후기


지금 발급 행사 기간은 8월 말까지이고 기본 디자인 외에 무려 네 가지 스누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 신청했을 때 스누피 디자인 운영이 종료된 경우에는 기본 디자인으로 발급된다고 되어 있더군요.

KB스타뱅킹 앱에서만 신청할 수 있고, 현재는 이벤트 중이어서 발급만 해도 5천 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KB스타뱅킹 앱에서 트래블러스 카드 신청하기

 

일반 웹페이지에서는 신청할 수 없고, KB스타뱅킹 앱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아래 링크를 통해 들어가면 되고, 만약 링크가 깨지거나 한다면 이벤트 메뉴의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이벤트 배너를 찾아서 들어가면 됩니다.


이벤트 배너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발급 이벤트 바로가기(앱에서만 신청 가능)

https://obank.kbstar.com/quics?page=C041244&scheme=kbbank&pageid=D001352&urlparam=이벤트일련번호:344280

 

앱연동 ( KB국민은행 | 공통 | 앱연동 )

요청하신 앱으로 이동합니다.

obank.kbstar.com

 


이벤트 응모하기가 필수이므로 이벤트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 먼저 응모를 한 다음, 카드 발급하러 가기를 눌러서 발급을 받으면 되겠습니다. 차례는 달라도 괜찮아 보입니다.

지금 신청하면 발급 후 5천 원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네요. 개인체크카드가 처음인 신규 신청이라면 1회 이상 사용 후 2만 5천 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외 혜택
해외 가맹점 이용수수료 면제
해외 ATM이용 수수료 면제

국내 혜택
KB Pay 온/오프라인 결제 최대 2천원 할인
카페 1천원 할인
빵집 2천원 할인
철도 5천원 할인
고속버스 2천원 할인
주차장 최대 3천원 할인
전국 맛집 5천원 할인

 

 

 

스누피카드 수령

 

신청하고 발급은 1시간 안에 아주 빠르게 이뤄졌습니다. 배송은 좀 시일이 걸려서 3일쯤 뒤에 도착한 것 같네요. 저는 가족과 함께 신청해서 2장을 받았는데요, 처음 신청할 때 디자인을 일부러 다르게 했답니다. 


처음 배송받은 봉투를 열었을 때 포함된 내용물들입니다. 왼쪽에 있는 분홍색 루시가 그려진 봉투에는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봉투 안에 더 많은 굿즈가 있어서 의외로 기쁨이 두 배가 되었네요.

원래 찰리브라운과 스누피를 좋아해서 이런 굿즈들을 모으기도 했는데, 포토카드처럼 만들어져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기에 포토카드가 한 장씩 들어 있었네요.


열어 보면 스누피가 우드스탁을 안고 있는 너무너무 귀여운 모습이 나옵니다. 신용카드보다는 얇지만,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견고한 느낌의 포토카드네요.


그리고 뒷면에는 카드마다 다른 내용의 컷들이 담겨 있는데요, 피너츠 만화 특유의 개그가 들어있습니다. 


이건 다른 가족이 받은 포토카드 뒷면입니다.


포토카드를 감싸고 있던 종이액자는 그 자체로도 예쁜 소품이네요.


그리고 스티커입니다. 2장이 들어 있고, 특이하게 KB국민 로고도 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요런 느낌.


재질은 약간 방수 재질처럼 되어 있는 스티커네요. 



이제 메인인 체크카드를 보겠습니다.


아니,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디자인이 네 가지여서 다 가지지 못하는 게 아쉽습니다.


다른 스누피와도 한 번 같이 찍어봤습니다. 왼쪽 디자인명이 '동산'이고, 오른쪽은 '스누피'입니다.


심지어 뒷면도 또 서로 다르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앞면과 컬러 깔맞춤 한 것도 정말 디테일이 너무 좋아요.


다른 디자인으로는 '카툰'이 있고,


'나무'가 있습니다.

어떤 디자인을 선택해도 귀여움은 최상급이어서 후회가 없을 듯하네요. 정말 발급받을 수만 있다면 나머지 2개도 다 받고 싶을 정도입니다.


포토카드랑 다같이 가족사진 한 장.

 

 

 

마치며

 

정말 오랜만에 디자인만 보고 신청해 본 카드입니다. 체크카드여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또 피너츠 만화나 찰리브라운, 스누피 등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귀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하지 않았던 스티커와 포토카드까지 얻을 수 있어서 이건 굿즈를 구매한 느낌까지 드네요. 심지어 돈을 받으면서 굿즈를 얻었기 때문에 만족도는 최상급이라고 하겠습니다.

8월 31일까지만 이런 이벤트를 한다고 하니까 필요하신 분이라면 서둘러서 신청하시기 바랄게요.

이상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스누피카드 발급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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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무지 선풍기 성능 가격 둘러보기

Posted by gams
2024. 8. 13. 23:44 Review/Digital

무인양품 무지 선풍기 성능 가격 알아봅니다. 이제 여름이 다 가고 있지만, 한여름이 아니더라도 더울 때 잠깐 사용하는 등 계속 필요한 게 탁상용 선풍기입니다.

무인양품 무지 선풍기 성능 가격 둘러보기


매장에 가서 직접 보고 테스트해 봤네요. 지금 집에는 한 세대 이전의 무인양품 써큘레이터가 있는데요, 몇 년이 지났지만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탁상용 선풍기와 휴대용 선풍기도 어떤지 한번 확인해 봤네요. 미리 말하자면 선뜻 구매하기에는 가격이나 소음 등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USB 데스크팬을 구매하려고 무지 매장에 간 거였는데, 팬 크기가 생각보다 작고 2단부터는 작동 소음이 좀 있어서 쉽게 구매로 이어지지는 않았네요.

그럼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바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인양품 무지 선풍기


무지선풍기는 크게 세 종류입니다. 


(사진 출처: 무인양품 홈페이지)


방이나 거실에서 사용하기 좋은 크기의 회전식 서큘레이터, 그리고 책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USB 데스크팬이 있죠. 이 둘은 모두 유선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손에 들고 다니는 컴팩트 핸디형 선풍기로 이 모델만 무선이네요.

>> 무지 무인양품 온라인몰 바로가기

 

생활잡화 > 전자제품 > 가전제품ㆍ시계  무인양품(MUJI) 온라인스토어

기분 좋은 생활을 제안하는 무인양품(MUJI) 공식 온라인 쇼핑몰. 가구,가정용품,문구부터 남녀의류, 아동복, 이너웨어까지

www.mujikorea.net

 

 

 


회전식 서큘레이터 L
가격: 99,000원



회전식 서큘레이터는 예전 고정식과 디자인이 좀 다르고 회전이 가능해서 최근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소음이 그리 크지 않아서 거실에 두면 여기저기 바람을 쏠 때 좋을 것 같더군요.  

회전이 특이하게 위아래뿐만 아니라 신기하게 360도로도 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동영상으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한 번 보시죠.

 

팬이 빠져서 관리가 편리한 것도 장점이더군요.


위 사진은 제가 사용 중인 예전 고정식 모델인데요, 안의 팬이 분리되지 않아서 날개 뒷면을 닦기가 좀 번거롭습니다.

그런 면에서 관리라든가 작동 범위, 그리고 타이머 버튼도 있어서 기능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모델인 것 같네요. 가격이 좀 있지만, 요즘 무선 선풍기도 이 정도 하는 모델들이 많아서 그렇게 큰 부담은 아니라고 봐집니다.

3단일 때도 45dB 소음이라고 하니까 이 점도 괜찮아 보입니다.




USB 데스크팬
일반형 가격: 33,000원
회전 타입형 가격: 49,000원

USB 데스크팬은 말 그대로 USB 선에 연결해서 책상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연결선 끝 부분이 일반 USB 포트에 꼽도록 되어 있어서 노트북이나 USB 허브 등에 꼽아서 쓰면 됩니다.

일반 고정식과 좌우로 헤드가 움직이는 회전식이 있는데요, 크기가 작아서 굳이 회전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사진의 왼쪽이 회전식, 오른쪽이 고정식 제품입니다.  

회전식은 회전이 아주 원활한 편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회전할 때 소음이 난다거나 회전 부위에 고장 등이 있을 수 있겠죠.

직접 소음을 들어보니까 1단에서 소음은 정숙한 편이었지만, 2단부터는 소음이 좀 있는 편입니다. 바람 세기는 적당한 정도여서 책상 위에 놓고 쓰는 용도로는 딱 제격인 것 같더군요.

루메나 선풍기처럼 무선이라면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여기저기 쓸모가 있겠지만, 무선이 아니라서 작업 환경에 붙박이로 두고 써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봅니다.

주변 소음 때문에 팬 소리가 잘 안 들리지만, 작동 장면 동영상으로 한 번 확인해 보시죠.


일반형 USB 데스크팬



회전 타입형 USB 데스크팬

 

 


무인양품 컴팩트 핸디팬
가격: 14,900원

컴팩트 핸디팬은 아주 작은 크기로 외부에서 활동할 때 쓰면 좋을 휴대용 선풍기입니다.

생각보다 본체 크기가 작고 팬 크기도 또한 작아서 아주 더운 혹서기에는 제 성능을 발휘할까 살짝 물음표가 생기는 선풍기였습니다. 그래도 한여름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커버가 되기는 하겠네요.


얼굴에 아주 가까이 대어서 쓰는데도 바람 세기가 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바람 세기는 약한 편이었습니다. 소음 수준은 그냥 일반적인 핸디형 선풍기 정도 되었습니다. 리듬풍, 약, 중, 강으로 바람 세기 조절이 되지만, 바람을 세게 하면 배터리 타임이 줄어들겠죠. 


거치대는 따로 없어도 머리 부분이 꺾이는 형태로 되어서 책상에 놓고 사용해도 됩니다.

무게가 92g밖에 안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들어보니 정말 가벼웠네요. 한 번 충전에 12시간 배터리 타임이 유지됩니다.


단점은 충전을 USB A 타입으로 해야 하는 점, 그리고 별로 안 시원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역시나 휴대용도 날개 크기가 커야 시원한가 봅니다.

샘플 제품의 배터리가 완충되지 않아 금방 꺼졌는데 그래도 동영상 한 번 확인해 보시죠.



 


 


아직 여름이 끝나지 않아서인지 매장에 세 종류의 무인양품 선풍기가 모두 전시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큘레이터는 이미 이전 모델을 사용 중이어서 내구성이라든가 성능 면에서 뛰어난 제품인 걸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른 제품들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서로 비교가 가능했네요. 

거실이나 방에서 공기 순환 용도로 사용하실 거면 회전식 서큘레이터를, 그리고 사무실이나 공부방에서 사용할 조용한 데스크팬을 원하는 분이라면 USB 데스크팬을 사용하면 되겠네요.

이동할 때 쓸 작은 선풍기로는 컴팩트 핸디팬이 제격이지만, 크기가 너무 작아서 바람이 크게 시원하지 않다는 점에서는 추천드리기가 조금 애매합니다. 그래도 디자인으로 봐서는 역시 무지 제품이 다른 제품들보다 나은 편이어서 따져보고 선택하기는 쉽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여름 끝자락에 아직도 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무인양품 무지 선풍기 성능 가격 한 번 둘러봤습니다. 매장에 가거나 온라인 몰에서 구매하기 전에 본문 내용을 한 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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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계산기 한전 계산기로 빠르게 누진제까지 확인

Posted by gams
2024. 8. 12. 11:30 세상의 모든상식

전기요금 계산기 한전 계산기로 빠르게 누진제까지 확인하는 방법 알아봅니다. 요즘 날마다 치솟는 온도 때문에 에어컨 많이들 트실 텐데요, 한 번 사용할 때마다 얼마나 요금이 나갈지 사실 신경이 쓰이죠.

전기요금 계산기 한전 계산기로 빠르게


인버터 에어컨인 경우는 틀어놓고 실외기가 온도를 맞춰서 자동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냥 처음 틀고 놔두는 게 좋지만, 인버터가 아닌 일반 정속형 에어컨인 경우는 상황에 따라 수시로 틀었다 껐다 하는 게 더 낫다고 합니다.

이렇게 에어컨이나 기타 이유로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는 달에는 전기료 계산을 위해 전기요금 계산기가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오늘은 한전 계산기를 이용해서 전기용금을 계산하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한전 전기요금 계산기 실행 방법

 

>> 한국전력 한전온 전기요금 계산기 바로가기 링크
https://online.kepco.co.kr/PRM033D00

 

한전ON(한전온)

전기요금 조회·납부, 명의변경, 고객상담 등 전기사용 관련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전의 대표 플랫폼

online.kepco.co.kr

 

위 링크를 통해서 한전 전기요금 계산기를 열면 사용량에 따라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계산이 가능합니다.


계약종별 선택의 경우 일반 아파트의 경우는 주택용 고압이나 주택용 저압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대부분 주택용 고압일 텐데요, 가끔 오래 된 아파트의 경우 주택용 저압으로 계약된 곳도 있으므로 이 부분은 관리사무실에 물어보면 됩니다.

저는 주택용 고압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주거구분을 주거용으로 체크하고 아래쪽에 해당 사항을 선택한 다음, 사용 시작일과 종료일, 그리고 사용량을 입력해 줍니다.

관리비 영수증을 보면 본인 아파트의 전기요금 체크 시작일과 종료일을 알 수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이렇게 선택을 마쳤다면 요금 계산 버튼을 눌러서 계산을 해 봅니다. 어디까지나 예상되는 금액이므로, 실제 계산되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계산 결과가 나왔네요. 이번 7월에 사용량이 401kWh라면 63,330원이 전기요금으로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상세 내역은 아래쪽에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실시간 전기사용량 확인 하기

 

실시간 전기 사용량을 확인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일반 아파트의 경우는 집 밖에 설치되어 있는 전기 계량기를 직접 확인하거나, 혹은 집 안에 있는 월패드에 있는 전기 에너지 사용량 체크를 하면 알 수 있습니다.

월패드에는 일일 사용량이 나와 있는데요, 다음 달 전기요금을 확인하려면 관리비 영수증의 한 달 구간을 확인하고 사용량을 더해서 확인하면 됩니다. 이번 달 사용량이 정확하지 않은데요, 1일부터 체크하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고 관리비 영수증에 나온 구간대로 체크하는 곳도 있으니 이 부분은 확인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아파트가 아닌 일반 주택은 실시간 전기사용량 확인을 앱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한전 파워플래너라는 앱을 이용하면 현재 실시간으로 사용한 전기 사용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파트의 경우는 단체 계약이어서 한전 플래너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구글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한전 파워플래너'를 검색해서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하면 사용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

 

다음은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을 알려드립니다.


하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계 - 주택용 고압>


1구간은 300kWh 이하 사용, 기본요금은 730원, 전력량 요금은 kWh당 105.0원입니다.

2구간은 301~450kWh, 기본요금은 1,260원, 전력량 요금은 kWh당 174.0원입니다.
3구간은 450kWh 초과입니다. 기본요금은 6,060원, 전력량 요금은 kWh당 242.3원입니다.

따로 슈퍼유저 요금이라고 있는데요, 이건 1,000kWh 초과 전력량에 대해 601.3원/kWh가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주택용 고압 계약일 경우, 전기요금 3단계 누진제에서 딱 2단계 구간인 450kW일 경우에는 73,750원이 나오지만, 초과하는 451kWh를 사용하면 79,470원으로 확 뛰어오릅니다.

누진제 구간이기 때문에 1kWh 차이인데도 6천 원 정도 오르게 되죠.


<하계 - 주택용 저압>


1구간은 300kWh 이하
사용, 기본요금은 910원, 전력량요금은 kWh당 120.0원입니다.

2구간은 301~450kWh, 기본요금은 1,600원, 전력량 요금은 kWh당 214.6원입니다.
3구간은 450kWh 초과입니다. 기본요금은 7,300원, 전력량 요금은 kWh당 307.3원입니다.


슈퍼유저 요금은 1,000kWh 초과 전력량 요금이 736.2원/kWh입니다.


기타 계절 (1.1~6.30까지, 9.1~12.31까지)

여름 피크인 하계를 제외한 기타 계절은 요금은 모두 동일하고, 단계별 누진제 구간이 달라집니다. (슈퍼유저요금은 1,000kWh 초과로 동일) 

주택용 고압, 저압 모두 단계별 구간만 변경

1구간: 200kWh 이하 사용
2구간: 201~400kWh
3구간: 400kWh 초과

<기타 계절 - 주택용 고압>



<기타 계절 - 주택용 저압>



   



이렇게 여름철 하계에는 누진제 구간이 완화되어 아무래도 전기요금 부담을 덜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언제 변경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특히나 더위가 심해서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이는 지내기가 어렵죠. 이런 때 조금이라도 전기요금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누진제 구간을 잘 확인하고 전기를 사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이상 전기요금 계산기 한전 계산기로 누진제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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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만년 캘린더 블록 베어리스타 캘린더 블록 구매 후기

Posted by gams
2024. 8. 10. 04:31 세상의 모든상식

스타벅스 만년 캘린더 블록 베어리스타 캘린더 블록 구매 후기입니다. 어제 날짜로 풀려서 오픈런했네요. 이게 그렇게 인기 있는 아이템은 아닐 것 같은데요, 이미 새해가 많이 지나서 캘린더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을 때라 그런 듯합니다.

스타벅스 만년 캘린더 블록


아무튼 예전처럼 오픈 시간에 줄 서거나 그런 것 없이 그냥 오픈 시간 매장에 들어가서 첫 번째로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1인당 2개씩 구매할 수 있었지만, 그냥 소품 아이템으로 사용하려고 하나만 구매했습니다.

그럼 어떤 느낌인지 사진과 함께 확인해 보죠.

 

 

스타벅스 만년 캘린더 블록 오픈런

 

8월 9일 금요일 행사가 시작된다는 스벅 앱의 안내를 보고 구매하러 갔습니다. 예전에 이런 프로모션과 비슷한 프리퀀시 프로모션 때는 오픈런으로 가서도 겨우 구매할 정도였는데, 오늘은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주의사항에 보면 1인당 1회 구매 시 2개까지 구매할 수 있고, 하루에 구매 회수 제한은 없는 것 같더군요. 반드시 매장 파트너에게 POS 주문해야 살 수 있습니다. 사이렌오더나 딜리버리 주문, 드라이브스루 주문은 안된다고 하네요.


매장에 오픈 시간 10분 전에 일찍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7시가 오픈이었는데, 7시 딱 돼서 들어가니까 첫 번째 손님이 되어 쉽게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블록 단독 구매는 불가능하고, 이벤트 음료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함께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음료는 셋 다 뭐 크게 나쁘지는 않았는데요, 저는 가장 커피 맛이 날 것 같은 헤이즐넛 오트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를 선택했습니다. 사이즈는 그란데입니다. 이렇게 해서 가격은 20,600원이었네요.

참고로 다른 음료인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세트가 21,400원, 스타벅스 유니콘 프라푸치노 세트는 21,000원입니다.


음료는 캬라멜 마키아또와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오트가 들어가서 이보다 좀 더 건강한 맛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투샷이 들어가고 그렇게 나쁘진 않은 맛이네요.


스타벅스 베어리스타 블록 세트 디테일 살펴보기

 

오늘의 주인공, 스타벅스 코리아 25주년 한정판 스타벅스 베어리스타 캘린더 블록 세트입니다. 투명 비닐에 한 번 싸여 있었는데 벗기고 케이스에 들어 있는 모습입니다.


뒷면에 규격, 제조사, 주의사항 등이 있습니다. 이것과 유사한 제품을 검색해 보니까 대만에서 이미 출시한 다른 모양의 제품도 있더군요. 아마 나라별로 돌아가면서 출시하나 봅니다.


케이스에서 꺼내면 이런 모습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작고 귀여운 모습이네요.


손에 들면 이 정도 크기예요. 생각보다 크지 않은데 또 작지도 않은 그런 크기네요. 응?


한쪽에 이렇게 앙증맞은 컵 피규어도 들어 있습니다. 베어리스타 피규어와 번갈아 가면서 끼울 수 있다고 합니다. 


블록은 우리가 아는 레고 블록처럼 생겼습니다. 위아래 숫자를 맞춰서 끼우면 되네요. 아래쪽에 에스프레소, 라떼, 브루드, 리저브 등 글자 블록이 앙증맞습니다.


왼쪽에 아이콘 그림으로 되어 있는 커피 관련 그림들도 인쇄가 선명하고 좋아요. 이미지가 약간 볼록하게 양각 처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15, 16, 23 숫자가 인쇄가 약간 벗겨졌는데 그냥 보면 잘 표가 나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뒤쪽에는 25주년 마크가 있어서 블록을 앞뒤 바꿔 끼우면 스타벅스 로고와 25주년 모양을 각각 원하는대로 볼 수 있습니다. 


곰인형 베어리스타 피규어입니다. 아주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서 큐티하네요.


뒤쪽에는 앞치마를 묶은 리본도 있어요. 디테일이 넘 좋아요. 엉덩이에 2개의 구멍이 있어서 상단 블록 위에 세울 수 있습니다.

귀욤이 베어리스타 동영상으로 한 번 더 보실게요.

>> 스타벅스 베어리스타 캘린더 블록




개별 블록은 특별한 건 없어요. 서로 잘 맞물리고 유격도 없는 편입니다.


스벅 캘린더 블록의 월을 표시하는 곳은 플라스틱 판으로 되어 있고 링으로 고정되어 있어요.

옆쪽 피규어 꽂는 곳은 저렇게 2개의 다리가 튀어나와 있는데 월 표시 부분은 반대로 갈색 판 쪽에 다리가 나와 있고 구멍 뚫린 판 위에 세울 수 있어요. 그래서 서로 호환은 안 되네요.

안 그랬으면 한쪽에는 월 표시 대신 컵, 그 옆에 베어리어스 피규어를 세워 놓을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이렇게 8월 캘린더로 만들어서 책상 위에 올려뒀어요. 뭔가 귀욤이 뿜뿜 뿜어져 나오네요.

엄청 귀엽고 스벅 굿즈라 일단 그것만으로도 장점이네요. 단점이라면 매월 숫자를 바꿔야 하고 또 요일 같은 글자 폰트가 작아서 눈에 확 안 들어와요.

소품용으로 구매하시거나 만년 달력 이 기회에 필요하신 분만 겟 하시길 바랄게요. 방마다 두려고 2개 살까 했는데 안 사길 잘했어요.

이상 스타벅스 만년 캘린더 블록 베어리스타 캘린더 블록 구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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