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소득에는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종교인소득, 기타 소득, 이자 배당 연금 소득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재산 요건 가구권 재산가액 합산 2억원 이하 주택, 토지, 건축물, 자동차 등 모든 재산 포함
기타 요건 가구원 범위: 배우자, 부양자녀(18세 미만), 직계존속(70세 이상, 소득 100만원 이하) 근로소득, 사업소득, 종교인소득이 있는 가구 전문직 사업 소득 제외
근로장려금 지원 금액
지급액 인상
단독가구: 최대 165만원 홑벌이가구: 최대 285만원 맞벌이가구: 최대 330만원
기한 후 신청 지급액 상향 조정 2023년에는 기한 후 신청 시 지급액이 30% 삭감되었지만, 2024년부터는 전액 지급됩니다.
자동신청 동의 대상 연령대 확대
기존 만 65세 이상에 만 60세 이상으로 자동신청 동의 대상 연령대가 확대되었습니다.
이처럼 2024년 근로장려금 지급 조건이나 신청 방법 등에서 변화가 있어서 더 많은 저소득 가구에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근로장려금 신청 방법
국세청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장려금 신청' 메뉴를 선택해서 온라인 신청 가능 반기별(상반기 9월 1일 ~ 15일, 하반기 3월 1일 ~ 15일) 또는 연간 정기신청(5월 1일 ~31일) 가능 신청 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와 개별 인증번호 입력 필요
근로장려금 신청기간 및 지급 시기
반기 신청: 상반기 소득분: 매년 9월 1일 ~ 9월 15일 하반기 소득분: 다음 해 3월 1일 ~ 3월 15일
정기 신청: 연간 소득분: 매년 5월 1일 ~ 5월 31일 기한 후 신청 기간은 매년 6월 1일 ~ 11월 30일까지입니다.
반기 신청 정기 신청 차이점: 신청 대상자에 차이가 있습니다. 반기 신청은 근로소득자만 신청 가능하고, 정기 신청은 근로소득자, 사업소득자, 종교인소득자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반기 신청은 산정된 금액을 35%와 그 나머지 금액으로 두 번 나누어 지급받지만, 정기 신청은 소득 종류에 상관없이 일시에 전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지급 시기: 반기 신청: 상반기 신청 분은 12월, 하반기 신청 분은 6월에 지급 정기 신청: 신청 후 8월 말에서 9월 초에 일시 지급
근로장려금 제도는 저소득 근로가구와 사업소득자의 실질소득을 보전하고,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제시된 요건을 충족한다면 신청해서 혜택을 받는 게 좋겠죠. 2024년에는 상향된 지급액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신청 기간 안에 신청해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2024년 근로장려금 지급 조건과 지급 기준 신청 방법에 대해 빠르게 확인해 봤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세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병원 갈 때 신분증 이제 꼭 챙기세요. 본인확인 의무화 제도가 시행되면서 병원에서 환자 본인인지를 확인하는 의무조항이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건강보험에 등록된 자신의 주민번호로 본인 확인을 했지만, 이제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네요.
병원 신분증 꼭 챙기세요 본인 확인 의무화 제도 시행
2024년 5월 20일부터 모든 수진자 본인은 요양기관을 방문할 때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합니다. 건강보험증도 잘 챙기지 않았지만, 그래도 병의원에서 간단하게 본인 확인 없이 주민등록번호만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그렇게 할 수가 없게 되었네요.
병원 본인 확인 의무화 제도 시행
제도명: 요양기관의수진자본인·자격확인의무화제도
시행 일자: 2024년 5월 20일부터
시행 기관: 전국 요양기관(병원, 의원, 종합병원 포함)
시행 방법: 건강보험을 이용해 진료받으려는 가입자, 피부양자는 반드시 사진과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 등록번호가 포함되어 있는 본인 확인 서류(예: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를 요양기관에 제시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본인 확인 및 건강보험 자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참고: 약국도 신분증 확인 기관에 포함되었다가 시행 전 제외되었습니다.
신분증 확인 서류가 왜 필요한가요?
1. 정확한 진료를 위해 환자의 신분을 확인함으로써 요양기관은 더 정확하고 안전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개인 정보의 안전을 위해서 신분 확인을 통해 환자분들의 소중한 개인 정보가 보호됩니다.
3. 건강보험증의 대여, 도용을 막기 위해 본인 확인 제도가 강화되었습니다.
준비해야 할 신분 확인 서류는 무엇인가요?
1. 주민등록증: 가장 기본적인 신분 확인 수단입니다.
2. 운전면허증: 유효한 신분 확인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3. 여권: 해외여행 중이거나 외국인 환자분들은 여권을 준비해 주세요.
4. 기타 인증 가능 서류: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신분증, 건강보험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등
* 사진이 포함된 본인 확인 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므로, 주민등록등본 등의 서류로는 본인 확인을 할 수 없습니다.
본인 확인 예외 규정(지금처럼 주민등록번호만으로 본인 확인 가능):
1. 해당 요양기관에서 본인 여부 및 그 자격을 확인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인 경우
2.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에게 요양급여를 실시하는 경우
3.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에 따른 응급환자인 경우
4. 진료 의뢰 및 회송 받은 경우
5.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가 심한 장애인,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등급을 받은 자, 모자보건법에 따라 임산부에게 요양급여를 실시하는 경우 등 본인 확인이 바로 곤란한 경우
신분증 지참을 하지 않을 때 받게 되는 불이익은?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고 만약 진료를 받게 되면, 건강보험 적용이 안 됩니다. 따라서 진료비 전액을 환자 본인이 내야 하므로, 약 10배에 달하는 병원비를 그대로 내게 됩니다.
예를 들어 병의원급 요양급여비용으로 15,000원 이하를 내게 되면 환자 본인 부담금이 1,500원이지만, 이번에 시행되는 본인 확인 제도가 시행되었을 때 신분증 없이 진료를 받게 된다면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는 비용까지 모두 환자 본인이 내야 해서 15,000원을 그대로 지불해야 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아닌데도 건강보험증을 빌리거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서 남의 이름으로 진료를 받았던 사람들을 이번 제도를 통해 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요양기관에서 신분증 확인 과정 없이 건강보험 적용을 하는 등 이를 위반할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만약 신분증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면?
만약 신분증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만든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본인의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본인 인증 후 발급받으면 됩니다.
앞으로 병원이나 동네 의원, 상급 종합병원 등 요양기관을 방문할 때는 반드시 신분증을 잊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환자 본인의 안전과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이고, 특히 지금까지 공공연히 있어 왔던 건강보험증 대여, 도용 등의 행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상 병원 갈 때 신분증을 꼭 챙겨야 하는 요양기관의 수진자 본인 자격 확인 의무화 제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크레마카르타에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 설치가 가능할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포스팅합니다. 크레마카르타는 정말 오래전에 나온 이북리더기이죠.
지금은 속도나 여러 가지 면에서 최신 모델에 비해 뒤쳐지지만, 그래도 깔끔한 화면과 가벼운 무게 때문에 아직 저에게는 현역이랍니다.
크레마카르타에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 설치 가능할까?
예전 버전의 교보도서관 앱이 깔려 있어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는데 오늘은 꼭 봐야 할 책이 여기 있어서 한번 실행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만...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자면 크레마 카르타에서 교보문고 앱은 기본 앱과 전자도서관 모두 정상 작동하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OS 4.4 이상 버전에서만 작동하기 때문에, 카르타G카르타 G 롬을 덮어씌우거나 최신 이북리더기로 갈아타야만 작동이 가능합니다. 카르타 G롬에서도 한정적인 방법으로만 실행이 가능하니까 본문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24년 4월부터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은 안드로이드 5.0부터 이용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4.4에서 된다는 분도 있는데 개인별로 앱 경험담이 달라서 정확한 파악은 안 됩니다.
크레마카르타에 교보도서관 앱 설치하는 방법
* 아래 방법은 단순히 크레마카르타에 기존 구버전 교보문고 앱을 설치해서 사용하려고 하는 분들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현재 앱은 정상 실행이 되지 않으며, 실행을 위해서 몇 가지 비정상적인 루트가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는 실행이 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안된다는 설정 하에 테스트를 해 보기 원하는 분을 위해 포스팅을 합니다.
원래 사용하던 버전은 1.1.2였습니다. 이것도 아주 오래 전 버전인데, 일단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더군요.
참고로 크레마 카르타는 2.4GHz 무선인터넷에 밴드 허용을 제일 낮은 G까지 해 줘야 제대로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지금은 업데이트도 끊겼습니다. 이에 대한 글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바랍니다.
받은 파일은 크레마카르타와 PC를 USB 케이블로 연결한 다음, 내부저장소의 Download 폴더에 집어넣어주세요.
열린 서재로 들어가서 설치가 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으면 Send Anyware 등의 탐색기를 이용해서 설치해야 합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현재 교보문고 앱과 교보 전자도서관 앱의 실행은 되지 않으며, 해당 앱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최신 OS로 업그레이도 된 기기가 필요합니다.
카르타G 이상에서 교보문고 도서관 앱을 실행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와이파이를 끈 상태에서 교보문고 앱을 실행한 다음, 앱이 실행되면 와이파이를 켜서 도서 검색을 합니다. 2. 크레마 카르타에 카르마G 롬을 씌운 다음, 위의 링크된 1.2.0 앱을 설치해 사용합니다. 3. 안드로이드 4.4 이상 기기에서는 모두의이북 앱을 설치해서 교보eBook 앱을 실행합니다. 4. 모두의이북에서 교보 전자도서관 앱 설치를 한 다음, 인터넷으로 이용하려는 전자도서관 링크를 직접 입력해서 먼저 접속합니다. 그다음 원하는 책을 다운로드하면 먼저 설치해 놓았던 전자도서관 앱이 실행되면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